키아 🌾끝 단어 16개
- 카파도키아 (Cappadocia) : 터키 동쪽에 있는 고원의 옛 이름. 기원전 15세기에서 기원전 12세기에 히타이트 왕국의 중심지였으며, 6세기에서 13세기의 동굴 수도원이 남아 있다.
- 슬로바키아 (Slovakia) : 동유럽에 있는 공화국. 1993년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에서 독립하였다. 농업을 주로 하며 철, 동, 암염(巖鹽) 따위가 난다. 5~6세기 이후 슬라브계의 슬로바키아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1918년까지 헝가리의 지배를 받았다. 수도는 브라티슬라바, 면적은 4만 9010㎢.
- 왈라키아 (Walachia) : 루마니아 남부의 평원에 있는 지역. 대륙성ㆍ지중해성 기후를 지닌 비옥한 농업 지대이며, 임업ㆍ목축업도 발달하였다. 면적은 7만 6599㎢.
- 라타키아 (Latakia) : 시리아 서부, 지중해에 면해 있는 항구 도시. 시리아를 대표하는 무역항이며, 로마 시대 이후의 사적이 많다.
- 체코슬로바키아 (Czechoslovakia) : 체코와 슬로바키아가 분리되기 전의 연방국 이름.
- 안티오키아 (Antiochia) : ‘안티오크’의 라틴어 이름. (안티오크: 고대 시리아의 수도. 기원전 300년경 셀레우코스 일세 때 건설하였으며, 최초의 기독교 중심지 가운데 하나이다. 현재 이름은 ‘안타키아’이다. (안타키아: 터키 중부, 남쪽 끝에 있는 도시. 고대(古代) 시리아의 수도였다. 주요 농산물은 밀ㆍ목화ㆍ포도ㆍ올리브ㆍ쌀ㆍ채소류 따위이다. 중요한 고고학적 유적이 많이 발견되었다.))
- 마그나 그라이키아 (Magna Graecia) : 고대 남이탈리아 동해안에 건설된 그리스의 식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기원전 8세기 이래로 식민지가 많이 건설되었는데, 시바리스(Sybaris), 타렌툼(Tarentum) 따위가 유명하다. 그리스 문화를 로마에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 치비타베키아 (Civitavecchia) : 이탈리아 중부, 로마 서북쪽 티레니아해 기슭에 있는 도시. 로마 시대부터 항구였으며, 시멘트 제조ㆍ조선(造船)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 다키아 (Dacia) : 다뉴브강 하류 북쪽 연안 지방의 옛 이름. 고대 로마 제국의 속주(屬州) 가운데 하나로 동유럽에 있었던 라틴계 민족의 거주지이다. 대략 현재의 루마니아에 해당한다.
- 페니키아 (Phoenicia) : 기원전 3000년 무렵에 페니키아인이 시리아 중부 지방에 건설한 도시 국가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기원전 1세기에 로마에 병합되었다.
- 트라키아 (Thracia) : 발칸반도 동남부에 있는 지방. 시대에 따라 지역의 범위가 다르며 지금은 에게해 동북쪽 기슭을 가리킨다. 터키와 그리스 사이의 영토 분쟁지이며 발칸 전쟁이 일어난 곳이다.
- 레들리키아 (redlichia) : 삼엽충류의 화석 동물. 머리 부분은 반원형이며 가시가 있고 몸통 부분의 체절은 열 마디 정도이다.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의 캄브리아기 표준 화석이다.
- 안타키아 (Antakya) : 터키 중부, 남쪽 끝에 있는 도시. 고대(古代) 시리아의 수도였다. 주요 농산물은 밀ㆍ목화ㆍ포도ㆍ올리브ㆍ쌀ㆍ채소류 따위이다. 중요한 고고학적 유적이 많이 발견되었다.
- 셀레우키아 (Seleukia) : 셀레우코스 일세가 건설하여 자신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여러 도시. 모두 10여 개 있었는데, 기원전 312년에 셀레우코스 일세가 티그리스강 변에 건설하였던 것이 가장 유명하며, 바빌론을 대신하여 오리엔트에서 헬레니즘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 루드베키아 (rudbeckia)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흔히 세 갈래로 갈라진다. 7~9월에 줄기 끝에 노란색 두상화가 핀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기도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 프로빈키아 (provincia) : 고대 로마의 속주(屬州). 제일 차 포에니 전쟁 이후에 획득한 해외 영토로서 로마 관리가 절대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었던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