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 🌾끝 단어 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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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돈지부
(猗頓之富)
:
막대한 부(富). 의돈(猗頓)은 중국 전국 시대의 부호인데 목축과 염업(鹽業)으로 왕후(王侯)에 비길 만한 부를 누린 데에서 유래한다.
🌏 猗: 불친개 의 頓: 조아릴 돈 之: 갈 지 富: 부유할 부 -
지부
(地膚)
: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한여름에 연한 녹색의 꽃이 피며 줄기는 비를 만드는 재료로 쓰인다. 유럽, 아시아가 원산지로 한국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地: 땅 지 膚: 살갗 부 -
점휴지부
(點休止符)
:
점을 덧붙여 본래 길이의 반을 더 쉬는 쉼표. 점 온쉼표, 점 이분쉼표, 점 사분쉼표, 점 팔분쉼표 따위가 있다.
🌏 點: 점찍을 점 休: 쉴 휴 止: 그칠 지 符: 부신 부 -
십육분휴지부
(十六分休止符)
:
온쉼표의 16분의 1 길이를 가지는 쉼표. 기호는 ‘𝄿’.
🌏 十: 열 십 六: 여섯 육 分: 나눌 분 休: 쉴 휴 止: 그칠 지 符: 부신 부 -
보건 복지부
(保健福祉部)
:
중앙 행정 기관의 하나. 보건 위생ㆍ방역ㆍ의정(醫政)ㆍ약정(藥政)ㆍ생활 보호ㆍ자활 지원ㆍ사회 보장ㆍ아동ㆍ영유아 보육ㆍ노인 및 장애인에 관한 사무를 맡아 본다. 2008년 2월 여성 가족부 업무 일부를 받아 보건 복지 가족부로 이름이 바뀌었다가 2010년 3월 다시 이 이름으로 바뀌었다.
🌏 保: 보전할 보 健: 굳셀 건 福: 복 복 祉: 복 지 部: 나눌 부 -
당랑지부
(螳螂之斧)
: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고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장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이다.
🌏 螳: 사마귀 당 螂: 사마귀 랑 之: 갈 지 斧: 도끼 부 -
휴지부
(休止符)
:
1
이전 문장 부호 규정에서 반점(,), 모점(、), 가운뎃점(ㆍ), 쌍점(:), 빗금(/)을 아울러 이르던 말. 2015년 문장 부호 규정 개정 시(2015년 1월 1일 시행)에 이 조항이 삭제되었다.
2
악보에서, 쉼을 나타내는 기호. 온쉼표, 이분쉼표, 사분쉼표, 팔분쉼표, 십육분쉼표 따위가 있다.
🌏 休: 쉴 휴 止: 그칠 지 符: 부신 부 -
번지부
(番地部)
:
명령어의 일부이면서 그 명령어의 대상이 되는 데이터가 기억되어 있는 주소를 가진 부분.
🌏 番: 차례 번 地: 땅 지 部: 나눌 부 -
통지부
(通知簿)
:
학교에서 학생의 지능, 생활 태도, 학업 성적, 출석 상태 따위를 기재하여 가정에 보내는 표.
🌏 通: 통할 통 知: 알 지 簿: 장부 부 -
지부
(支部)
:
본부의 관할 아래 일정한 지역에 설치하여 그 지역의 사무를 맡아보는 곳.
🌏 支: 지탱할 지 部: 나눌 부 -
지부
(智部)
:
발해 때에, 무관의 인사ㆍ군대ㆍ군마ㆍ무기 수량ㆍ우역(郵驛)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중앙 부서.
🌏 智: 지혜 지 部: 나눌 부 -
벌성지부
(伐性之斧)
:
인성(人性)을 베는 도끼라는 뜻으로, 여색에 빠지는 일을 이르는 말.
🌏 伐: 칠 벌 性: 성품 성 之: 갈 지 斧: 도끼 부 -
종지부
(終止符)
:
악장이나 악곡의 끝을 나타내는 기호.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符: 부신 부 -
지부
(芝罘)
:
‘옌타이’의 옛 이름. (옌타이: 중국 산둥성(山東省) 산둥반도(山東半島)의 북쪽 연안에 있는 도시. 1858년에 톈진 조약에 의하여 개항되었으며, 천연의 양항(良港)으로 보하이만(渤海灣)에 위치한 군사상의 요지이다.)
🌏 芝: 지초 지 罘: 토끼 그물 부 -
지부
(指付)
:
사람을 지정하여 일을 부탁함.
🌏 指: 가리킬 지 付: 줄 부 -
지부
(地府)
:
사람이 죽은 뒤에 그 혼이 가서 산다고 하는 세상.
🌏 地: 땅 지 府: 마을 부 -
복부점 휴지부
(複附點休止符)
:
점쉼표에 또 하나의 점이 붙은 쉼표. 원래의 쉼표 길이에 2분의 1과 4분의 1의 길이를 더하게 한다.
🌏 複: 겹옷 복 附: 붙을 부 點: 점찍을 점 休: 쉴 휴 止: 그칠 지 符: 부신 부 -
한지부
(漢祗部)
:
신라 때에 둔 육부(六部)의 하나. 유리왕 9년(32)에 육촌(六村)을 육부(六部)로 바꿀 때 금산가리촌(金山加利村)을 고친 것으로, 성(姓)을 배씨(裵氏)로 받았으며 지금의 경주 북천 북쪽의 소금강산 일대로 추측된다.
🌏 漢: 한나라 한 祗: 공경할 지 部: 나눌 부 -
지부
(地部)
:
조선 시대에, ‘호조’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둘째라는 뜻이다. (호조: 조선 시대에, 육조 가운데 호구, 공부, 전량(田糧), 식화(食貨)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고종 31년에 탁지아문으로 고쳤다.)
🌏 地: 땅 지 部: 나눌 부 -
종지부
(終止符)
:
이전 문장 부호 규정에서 온점(.), 고리점(˳), 물음표(?), 느낌표(!)를 아울러 이르던 말. 2015년 문장 부호 규정 개정 시(2015년 1월 1일 시행)에 이 조항이 삭제되었다.
🌏 終: 마칠 종 止: 그칠 지 符: 부신 부 -
중지부
(中止符)
:
→ 쌍점. (쌍점: 문장 부호의 하나. ‘:’의 이름이다. 표제어 다음에 해당 항목을 들거나 설명을 붙일 때 쓰거나, 희곡 따위에서 대화 내용을 제시할 때, 시(時)와 분(分), 장(章)과 절(節) 따위를 구별할 때, 의존 명사 대(對)가 쓰일 자리에 쓰인다.)
🌏 中: 가운데 중 止: 그칠 지 符: 부신 부 -
탁지부
(度支部)
:
대한 제국 때에 둔, 국가 전반의 재정(財政)을 맡아보던 중앙 관청. 고종 32년(1895)에 탁지아문을 고친 것으로, 융희 4년(1910)까지 있었다.
🌏 度: 헤아릴 탁 支: 지탱할 지 部: 나눌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