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끝 단어 205개
- 자도바 싸움 (Sadowa싸움) : 1866년에 보헤미아의 쾨니히그레츠의 근교 자도바라는 마을에서 프로이센과 오스트리아 사이에 벌어진 싸움. 프로이센이 승리하여 독일 통일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 뿔싸움 : 동물이 서로 뿔을 휘두르며 맞붙어 하는 싸움.
- 숨은싸움 :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적대 행위를 함.
- 콜로세움 (Colosseum) :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고대의 원형 투기장. 80년경에 완성된 것으로 지붕은 없고 관람석은 둥글게 계단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에 마련된 광장에서 투기자(鬪技者)들이 투기(鬪技)를 하거나 야수(野獸)와 격투를 하였으며, 규모는 4층의 관람석에 수용 인원이 약 5만 명이다.
- 머리싸움 : 머리를 써서 겨루거나 싸우는 일.
- 아쿠아리움 (aquarium) : 물속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대형 수족관 따위를 다양하게 갖추어 놓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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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싸움
(思想싸움)
:
선전 따위로 적국 국민의 사상을 어지럽혀 싸울 생각을 잃게 하는 일. 또는 그런 싸움.
🌏 思: 생각 사 想: 생각 상 - 닭싸움 : 1 한쪽 다리를 손으로 잡고 외다리로 뛰면서 상대를 밀어 넘어뜨림. 또는 그런 놀이. 2 시답지 않은 싸움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3 닭을 싸우게 하여 승부를 겨룸. 또는 그런 놀이. 주로 싸움닭을 이용하며 닭들은 주둥이로 쪼고 발로 차면서 싸운다.
- 움 : 주시경의 용어로, ‘동사’를 이르는 말. (동사: 사물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품사. 형용사, 서술격 조사와 함께 활용을 하며, 그 뜻과 쓰임에 따라 본동사와 보조 동사, 성질에 따라 자동사와 타동사, 어미의 변화 여부에 따라 규칙 동사와 불규칙 동사로 나뉜다.)
- 라티움 (Latium) : 이탈리아의 중부, 테베레강의 동남부에 있던 옛 왕국. 기원전 1000년 무렵에 남하한 라틴인이 정주하여 고대 로마의 발상지가 되었으며, 기원전 5세기부터 로마에 그 문화가 흡수되었다.
- 걸침턱끼움 : 가로재의 턱을 떼어 내고 직교하는 재가 그 턱에 내리 끼이게 된 나무의 맞춤.
- 가우가멜라의 싸움 (Gaugamela의싸움) : 기원전 331년에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헬라스 동맹군과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삼세가 이끄는 페르시아군(軍)이 티그리스강 상류에 있는 가우가멜라의 평원에서 벌인 싸움. 이 싸움으로 페르시아 제국은 멸망하고 알렉산더 대왕은 서남아시아를 손에 넣게 되었다.
- 어두움 : ‘어둠’의 본말. (어둠: 어두운 상태. 또는 그런 때.)
- 밀양 싸움 : 일이나 싸움이 쉽게 결말이 나지 않고 오래 계속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떼싸움 : 패를 지어 싸우는 일.
- 요크타운 싸움 (Yorktown싸움) : 미국 독립 전쟁 때의 마지막 전투. 1781년에 워싱턴 등이 이끄는 미국ㆍ프랑스 연합군이 버지니아주의 요크타운에서 영국군을 크게 무찔러, 미국 독립군을 승리로 이끌었다.
- 종부돋움 : 1 물건을 높이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일. 2 키를 돋우려고 발밑을 괴고 서거나 발끝만 디디고 섬.
- 발루키테리움 (baluchitherium) : 올리고세로부터 마이오세 초까지 파키스탄의 발루치스탄에서 몽골에 걸쳐 분포했던 화석(化石) 코뿔소. 어깨의 높이가 5.4미터를 넘는 동물로 지구 생성 이후 가장 큰 육생(陸生) 포유류로 여겨진다. 주둥이가 길고 나뭇잎을 먹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 바끄러움 : 바끄러워하는 느낌이나 마음.
- 움 : 1 나무를 베어 낸 뿌리에서 나는 싹. 2 풀이나 나무에 새로 돋아 나오는 싹.
- 즐거움 : 즐거운 느낌이나 마음.
- 내외간 싸움은 개싸움 : 부부는 싸움을 하여도 화합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싸움 : 뭉친 눈을 서로 던져 상대편을 맞히는 놀이.
- 플라타이아이 싸움 (Plataeae싸움) : 기원전 479년에 플라타이아이에서 페르시아와 그리스가 벌인 싸움. 이 싸움에서 아테네ㆍ스파르타 연합군이 크게 이겨 그리스가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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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돋움
(憤돋움)
:
남의 분한 마음을 돋우는 일.
🌏 憤: 성낼 분 - 바가지싸움 : 아내가 남편에게 바가지를 긁으며 하는 싸움.
- 스타디움 (stadium) : 육상 경기장이나 야구장 따위와 같이 주위에 관람석이 있는 규모가 큰 경기장. 원형이나 타원형인 것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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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싸움
(洑싸움)
:
아이들 놀이의 하나. 도랑의 위와 아래 두 군데에 보를 막고 위의 보에 고인 물을 터뜨려 아래의 보를 무너뜨리면 이긴다.
🌏 洑: 나루 보 - 주먹싸움 : 주먹으로 하는 싸움.
- 키돋움 : → 발돋움. (발돋움: 키를 돋우려고 발밑을 괴고 서거나 발끝만 디디고 섬., 키를 돋우려고 발밑에 괴는 물건., 어떤 지향(志向)하는 상태나 위치 따위로 나아감.)
- 뒤채움 : 돌이나 벽돌을 쌓을 때에 그 틈서리에 시멘트나 모르타르를 채워 다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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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판싸움
(單판싸움)
:
단 한 번에 승부를 내는 싸움.
🌏 單: 홑 단 - 수레싸움 : 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하는 민속놀이의 하나. 경상북도 안동에서는, 두 편을 나누어 동채에 탄 장수의 지휘 아래 수백 명의 장정이 동채로 상대편을 공격하여 상대편 동채를 먼저 땅에 닿게 한 편이 이기며, 춘천ㆍ가평 등지에서는, 마을별로 편을 갈라 외바퀴 수레를 서로 부딪쳐 먼저 떨어지는 쪽이 진다.
- 소싸움 : 남부 지방에서, 단오에 사나운 소 두 마리를 골라 넓은 들에서 싸움을 시키는 행사.
- 길싸움 : 길을 먼저 지나가려고 하는 싸움.
- 크레시 싸움 (Crécy싸움) : 백 년 전쟁 초기인 1346년 영국군이 프랑스 크레시에서 프랑스군을 격파한 싸움. 영국이 북프랑스에서의 우위를 확보하였다.
- 턱끼움 : 목재의 옆면에 따 낸 턱에다 다른 재목의 머리 부분을 끼워 맞추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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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움
(數채움)
:
1
일정한 수효를 채우기 위하여 보탬.
2
임시로 대봉을 침.
🌏 數: 셀 수 - 설움 : 서럽게 느껴지는 마음.
- 잔부끄러움 : 대수롭지 아니한 사소한 일에도 부끄러워하는 마음.
- 피드나 싸움 (Pydna싸움) : 기원전 168년에 로마와 마케도니아가 벌인 싸움. 로마가 승리하여 동부 지중해에서 패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 나무쇠싸움 : 경상남도 영산에 전승되는 민속놀이의 하나. 나무로 소의 모양을 만들어 편을 갈라 서로 겨루어 상대편을 먼저 땅에 주저앉히는 편이 이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25호.
- 누움 : → 누임. (누임: 피륙 따위를 잿물에 담갔다가 솥에 찌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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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때움
(厄때움)
:
‘액땜’의 본말. (액땜: 앞으로 닥쳐올 액을 다른 가벼운 곤란으로 미리 겪음으로써 무사히 넘김.)
🌏 厄: 재앙 액 -
울산 싸움
(蔚山싸움)
:
조선 선조 30년(1597) 정유재란 때 울산 도산성(島山城)에 있던, 왜군과 조ㆍ명 연합군(朝明聯合軍)의 싸움.
🌏 蔚: 고을 이름 울 山: 뫼 산 -
패싸움
(霸싸움)
:
바둑에서, 패(霸)가 났을 때에 서로 양보하지 아니하고 패를 쓰는 일.
🌏 霸: 으뜸 패 - 예이헨바움 (Eikhenbaum, Boris Mikhailovich) : 소련의 문예 평론가ㆍ러시아 문학사가(1886~1959). 19세기 러시아 문학 및 문학 이론을 연구하였다. 저서에 ≪러시아 서정시의 운율학≫, ≪톨스토이론≫ 따위가 있다.
- 시새움 : 자기보다 잘되거나 나은 사람을 공연히 미워하고 싫어함. 또는 그런 마음.
- 브레틸리움 (bretylium) : 교감 신경 말초에서 노르아드레날린의 유리 과정을 방해하여 그 기능을 약화시킴으로써 모세 혈관을 확장하는 혈압 강하제. 부정맥 치료에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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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싸움
(錦山싸움)
:
조선 선조 25년(1592)에, 옥천 의병장 조헌(趙憲)이 거느린 의병이 왜군과 벌인 싸움. 승장(僧將) 영규 등과 함께 금산성 밖 10리 되는 곳까지 진격하였으나, 의병 700여 명이 모두 전사하였으며 왜군도 많은 사상자를 내고 물러났다.
🌏 錦: 비단 금 山: 뫼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