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 🌾끝 단어 66개
- 발탄강아지 : 걸음 걷기 시작한 강아지라는 뜻으로, 일없이 이리저리 쏘다니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송아지 : 어린 소.
-
중송아지
(中송아지)
:
거의 다 큰 송아지.
🌏 中: 가운데 중 - 버들강아지 : 버드나무의 꽃.
- 목맨 송아지 : 남의 제어를 받아 끌려다니는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망아지 : 말의 새끼.
- 활아지 : → 박수. (박수: 남자 무당.)
- 개아지 : → 강아지. (강아지: 개의 새끼., 주로 어린 자식이나 손주를 귀엽게 이르는 말., ‘자식’을 속되게 이르는 말. (자식: 부모가 낳은 아이를, 그 부모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죄수들의 은어로, ‘담배’를 이르는 말. (담배: 담뱃잎을 말려서 가공한 기호품. 살담배, 잎담배, 궐련 따위가 있다.))
- 애송아지 : 어린 송아지.
- 북슬강아지 : 털이 북슬북슬하고 탐스럽게 생긴 강아지.
- 쌀강아지 : 털이 짧고 보드라우며 윤기가 반지르르하게 흐르는 강아지.
- 하릅송아지 : 나이가 한 살 된 송아지.
-
매판 부르주아지
(買辦bourgeoisie)
:
외국 독점 자본에 의존하여 기업 활동을 보장받으면서 그들에게 예속되어 도움을 제공하는 토착 자본가.
🌏 買: 살 매 辦: 힘쓸 판 - 강아지 : 1 개의 새끼. 2 주로 어린 자식이나 손주를 귀엽게 이르는 말. 3 ‘자식’을 속되게 이르는 말. (자식: 부모가 낳은 아이를, 그 부모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총 4개의 의미)
- 복슬강아지 : 털이 복슬복슬하고 탐스럽게 생긴 강아지.
-
중강아지
(中강아지)
:
1
크기가 거의 어미만큼 자란 큰 강아지.
2
크기가 중간쯤 되는 강아지.
🌏 中: 가운데 중 - 논두름망아지 : → 땅강아지. (땅강아지: 땅강아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9~3.1cm이며, 노란 갈색이나 검은 갈색이고 온몸에 짧고 연한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날개는 짧으나 잘 날며 앞다리는 땅을 파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벌레를 잡아먹거나 농작물의 뿌리와 싹을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햇강아지 : 당해에 새로 태어난 강아지.
-
소부르주아지
(小bourgeoisie)
:
생산 수단에 대한 사적 소유에 기초하여 주로 자기 자신의 노동으로 생활하여 가는 계급. 농민, 도시 수공업자, 중소 상인, 농촌의 중농 따위가 있다.
🌏 小: 작을 소 - 들 적 며느리 날 적 송아지 : 며느리는 시집올 적에만 대접을 받고 송아지는 태어날 때만 잠시 귀염을 받는다는 뜻으로, 며느리는 출가해 온 후 일만 하고 산다는 말.
- 숫강아지 : → 수캉아지. (수캉아지: 강아지의 수컷.)
-
화아지
(火兒赤)
:
고려 충렬왕이 태자로서 원나라에 갔을 때 뚤루게(禿魯花)가 되었던 사람을 이르던 말. 충렬왕이 즉위한 후 번(番)을 짜서 숙위(宿衛)하게 하였다.
🌏 火: 불 화 兒: 아이 아 赤: - 콩망아지 : 나비나 나방의 애벌레 가운데 자벌레, 배추벌레와 털이 있는 벌레를 뺀 모든 애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원통 모양이며 초록색이고 콩, 팥, 토란 따위의 잎을 먹는다.
- 어미 잃은 송아지 : 의지할 곳이 없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스럭송아지 : 크기가 중간 정도 될 만큼 자란 큰 송아지.
-
아지
(兒枝)
:
새로 나온 연한 줄기.
🌏 兒: 아이 아 枝: 가지 지 -
아지
(阿之)
:
궁중에서, ‘유모’를 이르던 말. (유모: 남의 아이에게 그 어머니 대신 젖을 먹여 주는 여자.)
🌏 阿: 언덕 아 之: 갈 지 - 흙강아지 : 온통 흙을 묻히거나 뒤집어쓴 강아지.
- 암송아지 : 송아지의 암컷.
- 무송아지 : → 땅강아지. (땅강아지: 땅강아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9~3.1cm이며, 노란 갈색이나 검은 갈색이고 온몸에 짧고 연한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날개는 짧으나 잘 날며 앞다리는 땅을 파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벌레를 잡아먹거나 농작물의 뿌리와 싹을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부르주아지 (bourgeoisie) : 생산 수단을 소유하고 노동자를 고용하여 이윤을 얻는 계급.
- 목사아지 : → 목서지. (목서지: 면직물의 하나. 날과 씨를 모두 무명실을 사용하여 평직 또는 능직으로 짠 것으로, 외관ㆍ감촉 따위는 서지(serge)와 비슷하다.)
- 얼룩송아지 : 털빛이 얼룩얼룩한 송아지.
- 보아지 : 기둥머리에 끼워 보의 짜임새를 보강하는 짧은 부재(部材).
- 곱사등이 망아지 : 제정 러시아의 시인 예르쇼프(Ershov, P. P.)가 지은 동화 담시(譚詩). 민화를 소재로 민중의 낙천주의를 노래하면서 황제와 관리를 풍자한 작품으로, 농민의 아들 이반이 등이 굽은 망아지의 도움으로 공주를 아내로 맞이한다는 내용이다. 1834년에 발표하였다.
- 물개아지 : → 땅강아지. (땅강아지: 땅강아짓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9~3.1cm이며, 노란 갈색이나 검은 갈색이고 온몸에 짧고 연한 털이 촘촘히 나 있다. 날개는 짧으나 잘 날며 앞다리는 땅을 파기에 알맞게 되어 있다. 벌레를 잡아먹거나 농작물의 뿌리와 싹을 갉아 먹는다. 한국, 일본,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재강아지 : 1 털이 잿빛인 강아지. 2 온 몸뚱이가 재투성이인 강아지.
- 범 모르는 하룻강아지 :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릅강아지 : 나이가 한 살 된 강아지.
- 눈치가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 :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어 나드는 도갓집 강아지처럼 사람의 동정을 잘 살피며 눈치가 빠른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칠월 송아지 : 칠월이 되어 농사의 힘드는 일도 끝나고 여름내 푸른 풀을 뜯어 먹어 번지르르해진 송아지라는 뜻으로, 팔자 늘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깜둥강아지 : 은어로, ‘순경’을 이르는 말. (순경: 경찰 공무원 계급의 하나. 경장의 아래이다.)
- 바둑강아지 : 털에 검은 점과 흰 점이 뒤섞여 얼룩얼룩한 무늬를 띤 강아지.
- 뗏말에 망아지 : 1 여럿 속에 끼어 그럴듯하게 엄벙덤벙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2 여럿의 틈에 끼어 뛰어다님을 이르는 말.
- 엇송아지 :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송아지.
- 부룩송아지 : 아직 길들지 아니한 송아지.
- 감장강아지 : 빛깔이 산뜻하게 검은 강아지.
- 목매아지 : 아직 굴레를 씌우지 않고 목을 고삐로 맨 망아지.
- 황송아지 : 수컷인 송아지.
- 불강아지 : 몸이 바싹 여윈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