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끝 단어 3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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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아들
(收養아들)
: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제 자식처럼 기른 아들.
🌏 收: 거둘 수 養: 기를 양 - 쇠아들 : → 수양아들. (수양아들: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제 자식처럼 기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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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들
(養아들)
:
아들이 없는 집에서 대를 잇기 위하여 동성동본 중에서 데려다 기르는 조카뻘 되는 남자아이.
🌏 養: 기를 양 -
쌍둥아들
(雙둥아들)
:
→ 쌍동아들. (쌍동아들: 한 태(胎)에서 나온 두 아들.)
🌏 雙: 쌍 쌍 - 맏아들 : 둘 이상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되는 아들.
- 첫아들 : 첫아이로 낳은 아들.
- 진피아들 : 지지리 못난 사람을 이르는 말.
- 경텃절몽구리아들 : 머리를 빡빡 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경텃절’은 ‘정토(淨土)의 절’이 변하여 된 말이다.
- 호래아들 :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개아들 : 행실이 나쁘거나 매우 못된 남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 도리깨아들 : → 도리깻열. (도리깻열: 도리깨의 한 부분. 곧고 가느다란 나뭇가지 두세 개로 만들며, 이 부분을 위아래로 돌리어 곡식을 두드려 낟알을 떤다.)
- 막내아들 : 맨 나중에 낳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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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들
(神아들)
:
제자로 삼는 박수.
🌏 神: 귀신 신 - 아침 아저씨 저녁 소 아들 : 농가에서 한창 바쁠 때 머슴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침에는 대접을 잘하지만 저녁에 일 끝나고 돌아오면 대접은커녕 함부로 대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아들 : 1 다른 남자 동기가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 2 다른 자식이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 3 ‘예수’를 달리 이르는 말. (예수: 기독교의 창시자(B.C.4?~A.D.30?).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30세쯤에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복음을 전파하다가 바리새인들에 의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의 예언대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고 40일 후 승천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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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들
(親아들)
:
자기가 낳은 아들.
🌏 親: 친할 친 - 쇠아들 : 은정도 모르고 인정도 없는 미련하고 우둔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시러베아들 : 실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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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아들
(雙童아들)
:
한 태(胎)에서 나온 두 아들.
🌏 雙: 쌍 쌍 童: 아이 동 - 작은아들 : 맏아들이 아닌 아들.
- 어비아들 : 아버지와 아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그 아버지에 그 아들 : 아들이 여러 면에서 아버지를 닮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 아버지와 아들 : 제정 러시아의 소설가 투르게네프가 지은 장편 소설. 농노 해방 전후의 러시아를 무대로 하여 진보적인 지식인 바자로프와 그의 아버지의 갈등을 통하여 신구(新舊)의 대립을 묘사하였다. 1862년에 발표하였다.
- 실업의아들 : → 시러베아들. (시러베아들: 실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어이아들 : 어미와 아들을 아울러 이르는 말.
- 큰아들 : 둘 이상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되는 아들.
- 의붓아들 : 개가하여 온 아내가 데리고 들어온 아들. 또는 남편의 전처가 낳은 아들.
- 아들 : 남자로 태어난 자식.
- 외동아들 : ‘외아들’을 귀엽게 이르는 말. (외아들: 다른 자식이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 다른 남자 동기가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 ‘예수’를 달리 이르는 말.)
- 후레아들 : 배운 데 없이 제풀로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홀의아들 : ‘호래아들’의 원말. (호래아들: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