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끝 단어 101개
- 조쌀 : ‘조쌀하다’의 어근. (조쌀하다: 늙었어도 얼굴이 깨끗하고 맵시 있다.)
- 구렁쌀 : 궁중에서, ‘구렁찰’을 이르던 말. (구렁찰: 늦게 익는 찰벼.)
- 묵은쌀 : 그해에 난 것이 아닌 오래된 쌀.
- 위쌀 : → 웁쌀. (웁쌀: 솥 밑에 잡곡을 깔고 그 위에 조금 얹어 안치는 쌀.)
- 찰피쌀 : 찰피를 찧은 쌀.
- 기장쌀 : 찧어서 껍질을 벗긴 기장 열매.
- 윕쌀 : → 웁쌀. (웁쌀: 솥 밑에 잡곡을 깔고 그 위에 조금 얹어 안치는 쌀.)
- 말쌀 : 1 한꺼번에 준비하지 못하고 한 말 정도씩 대어 먹는 쌀. 2 한 말 정도의 분량이 되는 쌀.
- 찹쌀 : 찰벼를 찧은 쌀.
- 아침쌀 : 아침밥을 지을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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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쌀
(賂物쌀)
:
아전들이 조세를 거두면서 부당하게 덧붙여 받아 내던 쌀.
🌏 賂: 뇌물 줄 뇌 物: 만물 물 - 메좁쌀 : 메조의 열매를 찧은 쌀.
- 보리쌀 : 보리를 찧어 겨를 벗긴 낟알.
- 메밀쌀 : 메밀을 찧어서 껍질을 벗기어 낸 알맹이.
- 해쌀 : → 햅쌀. (햅쌀: 당해에 새로 난 쌀.)
- 등쌀 : 몹시 귀찮게 구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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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쌀
(解産쌀)
:
아이를 낳은 사람이 먹을 밥을 지을 쌀.
🌏 解: 풀 해 産: 낳을 산 - 햅쌀 : 당해에 새로 난 쌀.
- 수수쌀 : 수수 열매를 깨끗이 찧어 껍질을 벗겨 낸 낱알.
- 사래쌀 : 묘지기나 마름에게 수고의 대가로 주는 쌀.
- 술쌀 : 술을 만들기 위한 쌀.
- 날쌀 : 익히지 아니한 쌀.
- 밀쌀 : 밀의 겉껍질을 벗겨 낸 쌀.
- 멥쌀 : 메벼를 찧은 쌀.
- 밉쌀 : 참외 서리, 닭서리 따위의 대가로 그 부모가 내놓는 쌀.
- 오례쌀 : 올벼의 쌀.
- 말쌀 : ‘말쌀하다’의 어근. (말쌀하다: 모질고 쌀쌀하다.)
-
호좁쌀
(胡좁쌀)
:
중국에서 나는 좁쌀.
🌏 胡: 오랑캐 호 -
청차좁쌀
(淸차좁쌀)
:
→ 생동쌀. (생동쌀: 차조의 하나인 생동찰의 알맹이.)
🌏 淸: 맑을 청 - 맵쌀 : 쪄서 약간 말린 다음, 찧어서 껍질을 벗긴 메밀.
- 상수리쌀 : 상수리의 알맹이를 빻은 가루. 상수리를 껍데기째 삶아서 겨울에 얼렸다가 봄에 녹은 것을 말려서 쓿은 뒤에 물을 쳐 가며 빻는다. 밥이나 떡, 묵 따위를 만든다.
- 녹쌀 : 녹두, 메밀, 장목수수 따위를 갈아서 쌀알처럼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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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쌀
(生쌀)
:
익히지 아니한 쌀.
🌏 生: 날 생 - 입쌀 : 멥쌀을 보리쌀 따위의 잡곡이나 찹쌀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율무쌀 : 율무 열매의 껍질을 벗긴 알. 비위를 보하고 오줌을 잘 누게 하며 열을 내리고 고름을 빼낸다.
- 저녁쌀 : 저녁밥을 지을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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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쌀
(祿쌀)
:
녹봉으로 주던 쌀.
🌏 祿: 복 녹 - 강피쌀 : 강피의 껍질을 벗겨 낸 쌀.
- 숩쌀 : → 술쌀. (술쌀: 술을 만들기 위한 쌀.)
- 무른쌀 : 수분이 15% 이상 함유되어 있어 변질하기 쉬운 현미. 햇빛과 기온 관계로 우리나라의 북부 지방에서 많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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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쌀
(摩旨쌀)
:
마짓밥을 짓는 쌀.
🌏 摩: 갈 마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장리쌀
(長利쌀)
:
장리로 빌려주거나 또는 장리로 갚기로 하고 꾸는 쌀.
🌏 長: 길 장 利: 이로울 리 - 되쌀 : 되로 헤아릴 만한 양의 쌀. 또는 한 되가량의 쌀.
- 생동찹쌀 : → 생동쌀. (생동쌀: 차조의 하나인 생동찰의 알맹이.)
- 풀쌀 : 1 무리풀을 쑬 무리를 만들기 위하여 물에 불린 멥쌀. 2 풀을 만들 멥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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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쌀
(糧食쌀)
:
양식으로 할 쌀.
🌏 糧: 양식 양 食: 먹을 식 - 쌉쌀 : ‘쌉쌀하다’의 어근. (쌉쌀하다: 조금 쓴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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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채쌀
(紫彩쌀)
:
자채벼를 찧어 만든 쌀. 경기도 이천, 여주에서 나며 질이 좋다.
🌏 紫: 자주 빛 자 彩: 채색 채 - 올엽쌀 : → 오례쌀. (오례쌀: 올벼의 쌀.)
- 귀리쌀 : 귀리 열매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