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 🌾끝 단어 58개

국어사전에서 🌾"라지"로 끝나는 단어는 58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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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라지 (産바라지) : 해산을 돕는 일.
🌏 産: 낳을 산
이스라지 : 장미과의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봄에 잎보다 먼저 흰색이나 연분홍색의 작은 다섯 잎 꽃이 가지마다 핀다.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며 약초로 심거나 정원수로 재배한다.
바라지 : 죽은 사람을 위하여 시식(施食)할 때, 법사(法師)가 경문(經文)을 읽으면 그다음의 송구(頌句)를 받아 읽거나 시식을 거들어 주는 사람.
삼바라지 : → 해산바라지. (해산바라지: 해산을 돕는 일.)
도라지 : → 도라지타령. (도라지 타령: 경기 선소리의 마지막 토막. 관동 팔경의 경치를 엮어 부른다., 경기 민요의 하나.)
번바라지 (番바라지) : 번을 든 사람에게 먹을 것을 대 주며 치다꺼리를 하는 일.
🌏 番: 차례 번
으라지 : ‘-으라고 하지’가 줄어든 말.
캄플라지 : → 카무플라주. (카무플라주: 불리하거나 부끄러운 것을 드러나지 아니하도록 의도적으로 꾸미는 일.)

쌍바라지 (雙바라지) : 좌우로 열고 닫게 되어 있는 두 짝의 덧창.
🌏 雙: 쌍 쌍
가라지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와 잎은 조와 비슷하고 이삭은 강아지풀과 비슷하다. 밭에서 자란다.
대솔하라지 (大솔하라지) : 큰 소나무의 가지로 만든 장작.
🌏 大: 큰 대
옹두라지 : 나무에 난 자그마한 옹두리.
마닐라지 (Manila紙) : 목재 펄프에 마닐라삼을 섞어서 만든 질긴 종이.
🌏 紙: 종이 지
해산바라지 (解産바라지) : 해산을 돕는 일.
🌏 解: 풀 해 産: 낳을 산
실보무라지 : 실의 잔부스러기.
스와라지 (Swaraj) : 영국인을 몰아내고 인도인 스스로 인도를 다스리자는 주장.
더라지 : 해할 자리에 쓰여, 전해 들어 알게 된 사실을 회상하여, 그 사실에 대하여 다시 확인하여 서술하거나 묻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빚은 값으로나 떡이라지 : 떡이 도무지 떡답지가 않고 빚어서 만들었다는 점만 떡 같다는 뜻으로, 제 기능을 잘 못하는 물건을 아쉬운 대로 써야 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도라지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10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뿌리는 통통하고 줄기는 한 대 또는 여러 대가 뭉쳐난다. 7~8월에 흰색이나 하늘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뿌리는 식용하거나 거담이나 진해의 약재로 쓴다. 산이나 들에 저절로 나는데 재배하기도 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백도라지 (白도라지)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도라지와 같으나 흰 꽃이 핀다.
🌏 白: 흰 백
막하하라지 (莫何何羅支)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둘째 등급.
🌏 莫: 없을 막 何: 어찌 하 何: 어찌 하 羅: 그물 라 支: 지탱할 지
미꾸라지 : 1 자기 자신에게 이롭지 않으면 요리조리 살살 피하거나 잘 빠져나가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미꾸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0~20cm이고 등은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고 검은 점이 많다. 몸은 가늘고 길며 몹시 미끄럽고 수염이 길다. 논, 개천, 못 따위의 흙 속에 사는데 가끔 수면에 떠올라 공기 호흡을 한다. 한국,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바라지 : 1 방에 햇빛을 들게 하려고 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쌍바라지, 약계바라지 따위가 있다. 2 누각 따위의 벽 위쪽에 바라보기 좋게 뚫은 창.
라지 : 1 해할 자리에 쓰여, 들어서 알고 있거나 이미 전제되어 있는 어떤 사실에 대하여 다시 확인하여 서술하거나 묻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라고 하지’가 줄어든 말. 3 ‘-라고 하지’가 줄어든 말.

봄부라지 : → 뾰루지. (뾰루지: 뾰족하게 부어오른 작은 부스럼.)
생도라지 (生도라지) : 말리지 아니하였거나 익히지 아니한 도라지.
🌏 生: 날 생
바위옹두라지 : 울퉁불퉁하게 솟아난 바위의 뿌다구니. 또는 그런 바위.
무라지 : 평안도에서, 새색시가 친정에 첫 나들이를 갔다가 돌아오면서 가지고 오는 잔치 음식을 이르는 말.
안주바라지 (按酒바라지) : 술을 대접할 때, 옆에서 안주를 장만하여 대주는 일.
🌏 按: 누를 안 酒: 술 주
아우라지 : 두 갈래 이상의 물이 한데 모이는 물목.
새가라지 : 전갱잇과의 물고기. 몸은 옆으로 납작하고 유선형이며, 등 쪽은 짙은 청색이다. 몸의 높이는 높고 꼬리자루는 아주 가늘다. 난류성이다.
보무라지 : 1 종이, 헝겊, 실 따위의 자잘한 부스러기. 2 → 보푸라기. (보푸라기: 보풀의 낱개.)
새코미꾸라지 : → 새코미꾸리. (새코미꾸리: 미꾸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5~17cm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누런색이다. 옆쪽에는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고 배 쪽에는 암갈색 무늬가 있다. 주둥이는 길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강, 임진강의 중ㆍ상류에 분포한다.)
당미꾸라지 (唐미꾸라지) : 미꾸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0~20cm이고 등은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며, 배는 흰색이고 검은 점이 많다. 몸은 가늘고 길며 몹시 미끄럽고 수염이 길다. 논, 개천, 못 따위의 흙 속에 사는데 가끔 수면에 떠올라 공기 호흡을 한다. 한국,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唐: 당나라 당
삼팔따라지 (三八따라지) : 1 노름판에서 세 끗과 여덟 끗을 합하여 된 한 끗. 2 삼팔선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三: 석 삼 八: 여덟 팔
눈썹바라지 : 약계바라지 짝의 중턱에 가로 박힌 두 개의 작은 들창.
따라지 : 1 노름판에서 세 끗과 여덟 끗을 합하여 된 한 끗. 2 삼팔선 이북에서 월남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3 보잘것없거나 하찮은 처지에 놓인 사람이나 물건을 속되게 이르는 말.
뒷바라지 : 방의 뒷벽에 낸 작은 창.
옥바라지 (獄바라지) : 감옥에 갇힌 죄수에게 옷과 음식 따위를 대어 주면서 뒷바라지를 하는 일.
🌏 獄: 옥 옥
주두라지 : 1 → 주둥아리. (주둥아리: 사람의 입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짐승의 입이나 새의 부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2 ‘말씨’를 속되게 이르는 말. (말씨: 말하는 태도나 버릇., 말에서 느껴지는 감정 따위의 색깔., 주로 방언의 차이로 나타나는 말의 특징.)
화라지 : → 활대. (활대: 돛 위에 가로 댄 나무.)
애기도라지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4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6~8월에 도라지꽃보다 작은 하늘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원뿔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한국의 남쪽 섬,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애오라지 : 1 ‘오로지’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오로지: 오직 한 곬으로.) 2 ‘겨우’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겨우: 어렵게 힘들여., 기껏해야 고작.)
가라지 : 전갱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등 쪽은 녹색이고 배 쪽은 흰색이다. 지느러미는 연한 황색이며 옆줄은 구부러져 있다. 한국, 일본, 하와이 등지에 분포한다.
들바라지 : 들일하는 사람에게 음식을 가져가거나 하는 따위의 보살피는 일.
바라지 : 음식이나 옷을 대어 주거나 온갖 일을 돌보아 주는 일.
사라지 : 1 종이를 기름에 결어 두루주머니 모양으로 만든 담배쌈지. 2 담배가 마르지 아니하도록 쌈지 안에 까는 유지(油紙).
바라지 :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 등지의 무당노래에서, 으뜸 무당이 부르는 노래 사이사이에 뜻 없는 말로 받는 소리.
화라지 : 옆으로 길게 뻗어 나간 나뭇가지를 땔나무로 이르는 말.
겹사라지 : 헝겊이나 종이를 겹쳐 만들어서 기름에 결은 담배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