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기 🌾끝 단어 99개
- 서울뜨기 : 시골 사람이 서울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평뜨기
(坪뜨기)
:
1
여섯 자 입방의 흙을 파내는 데 일정한 단가를 정하여 주는 도급 형식.
2
한 평의 곡식을 거두어 보고, 전체의 수확량을 산출하는 일.
🌏 坪: 벌 평 - 빼뜨기 : 뜨개질에서 코를 줄일 때, 두 코를 한꺼번에 빼내어 뜨는 일.
- 시골뜨기 : 견문이 좁은 시골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모들뜨기 : 두 눈동자가 안쪽으로 치우친 눈. 또는 그런 눈을 가진 사람.
- 꼬아뜨기 : 뜨개질에서, 코를 꼬아서 밧줄을 꼬는 형태로 뜨는 일.
- 휘갑뜨기 : 뜨개질에서, 뜨개 바탕의 가장자리를 휘갑침.
- 종이뜨기 : 펄프를 물에 풀어서 그 물로 젖은 종이를 뜨는 일.
- 무늬뜨기 : 뜨개질에서, 무늬를 넣어서 뜨는 일. 또는 그렇게 뜨는 방식.
- 숨뜨기 : 동정이 들뜨지 않게 가장자리를 살짝 뜨는 일.
-
격뜨기
(格뜨기)
:
골패나 화투 따위로 끗수를 맞추어 내기를 하는 노름.
🌏 格: 격식 격 -
부분뜨기
(部分뜨기)
:
뜨개질에서, 소맷부리ㆍ옷단ㆍ목둘레 따위의 부분 감을 뜨는 일.
🌏 部: 나눌 부 分: 나눌 분 - 벌집뜨기 : 뜨개질에서, 벌집처럼 육각형의 무늬를 내는 일.
- 그루뜨기 : 농작물의 그루를 바꾸기 위하여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일.
- 앉은뱅이의 망건 뜨기 : 궁상스럽고 옹색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슬뜨기 : 코바늘뜨기에서, 한 코에 여러 번 바늘을 집어넣었다가 한꺼번에 빼내어 구슬 모양으로 뜨는 일.
- 쇠뜨기 : 속샛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가 길게 가로 뻗으며, 마디에서 해마다 땅위줄기가 곧게 난다. 땅위줄기에는 홀씨를 형성하지 않는 줄기와 형성하는 줄기가 있는데 홀씨를 형성하는 어린 줄기는 ‘뱀밥’이라고 하여 식용하고 홀씨를 형성하지 않는 줄기는 민간에서 이뇨제로 쓴다. 북반구의 난대 이북에서 한대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한다. (뱀밥: 쇠뜨기 홀씨의 줄기. 빛깔은 희고 연하며 마디진 줄기 꼭대기는 붓 모양으로 생겼다. 약용하거나 식용한다.)
- 한길긴뜨기 : 코바늘뜨기에서, 바늘로 실을 한 번 감아 두 코씩 빼어서 뜨는 일.
-
촌뜨기
(村뜨기)
:
‘촌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촌사람: 시골에 사는 사람., 견문이 좁고 어수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村: 마을 촌 - 그물뜨기 : 1 코바늘뜨기에서, 그물처럼 코를 얼기설기 뜨는 일. 2 그물을 뜸. 또는 그 방법.
- 해뜨기 : 해가 막 솟아오르는 때. 또는 그런 현상.
- 모눈뜨기 : 손뜨개질에서, 모눈 메우기 무늬로 네모지게 뜨는 코바늘뜨기.
- 구멍뜨기 : 손뜨개질에서, 단춧구멍이나 무늬를 놓기 위해 구멍이 나도록 뜨는 일.
- 모뜨기 : 모를 내기 위하여 모판에서 모를 뽑음. 또는 그런 일.
- 아프간뜨기 (afghan뜨기) : 아프간바늘로 털옷 따위를 뜨는 일.
- 겉뜨기 : 대바늘 두 개를 사용하여 코를 겉으로만 감아 떠 나감. 또는 그 뜨개질법.
- 피코뜨기 (picot뜨기) : 레이스나 편물 따위의 가장자리에 둥근 고리 모양이 도드라지게 뜨는 일.
- 조개무늬뜨기 : 코바늘뜨기에서, 조가비꼴의 무늬를 내는 일.
- 칸살뜨기 : 손뜨개질에서, 모눈 메우기 무늬로 네모지게 뜨는 코바늘뜨기.
- 능수쇠뜨기 : 속샛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가지가 원줄기에 옆으로 퍼지면서 돌려나고 끝이 아래로 처진다. 깊은 산의 그늘진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부전고원, 백두산 등지에 분포한다.
- 공뜨기 : 실로 그물이나 옷을 뜰 때 실을 공 모양으로 감아 바늘대를 대신하여 뜨는 일.
- 엇뜨기 : → 사팔뜨기. (사팔뜨기: 사팔눈을 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돌려뜨기 : 뜨개질에서, 코를 돌려 뒤집어서 뜨는 것.
- 낱뜨기 : 낱개로 파는 물건.
- 가터뜨기 (garter뜨기) : 뜨개질에서, 겉뜨기 혹은 겉뜨기와 안뜨기를 사용하는 대바늘뜨기의 하나. 편평하게 뜰 때에는 갈 때나 올 때 모두 겉뜨기로 하고, 통으로 뜰 때에는 한 줄은 겉뜨기로, 다음 줄은 안뜨기로 하여 안팎의 구분이 없게 뜬다.
-
칠뜨기
(七뜨기)
:
‘칠삭둥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칠삭둥이: 제달을 다 채우지 못하고 일곱 달 만에 태어난 아이., 조금 모자라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七: 일곱 칠 -
산골뜨기
(山골뜨기)
:
‘산골내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산골내기: 산골에서 나서 자란 사람을 이르는 말.)
🌏 山: 뫼 산 - 통다리뜨기 : 씨름에서, 상대편의 다리를 떠서 넘어뜨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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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뜨기
(格子뜨기)
:
손뜨개질에서, 모눈 메우기 무늬로 네모지게 뜨는 코바늘뜨기.
🌏 格: 격식 격 子: 아들 자 - 얼뜨기 : 겁이 많고 어리석으며 다부지지 못하여 어수룩하고 얼빠져 보이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새뜨기 : → 사팔뜨기. (사팔뜨기: 사팔눈을 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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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뜨기
(窓살뜨기)
:
손뜨개질에서, 모눈 메우기 무늬로 네모지게 뜨는 코바늘뜨기.
🌏 窓: 창문 창 - 짧은뜨기 : 코바늘뜨기에서, 바늘로 실을 감지 아니하고 코를 한꺼번에 빼어서 뜨는 일.
- 앞걸어뜨기 : 코바늘뜨기에서, 앞코에서 뒤코로 바늘을 걸어서 뜨는 일.
- 방울뜨기 : 코바늘뜨기에서, 여러 코를 한 번에 빼어 방울 무늬로 뜨는 일.
- 긴뜨기 : 뜨개질에서, 바늘로 실을 한 번 감아 한꺼번에 빼서 뜨는 일.
- 되돌아뜨기 : 뜨개질에서, 코를 바늘에 걸어 둔 채 뜨지 아니하고 되돌려 뜨는 일. 또는 그런 방법.
- 사뜨기 : 단춧구멍이나 수눅 따위의 가장자리를 휘갑쳐 뜨는 일.
- 모아뜨기 : 두 코를 한 번에 모아 빼는 코바늘뜨기.
- 실테뜨기 : 실올이 헝클어지지 아니하도록 얼레에 감긴 실테의 몇 군데를 듬성듬성 떠서 매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