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감 🌾끝 단어 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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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大鑑)
:
한 권만으로 관련 분야 전체에 관한 대강의 지식을 얻을 수 있게 엮은 책.
🌏 大: 큰 대 鑑: 거울 감 -
두상대감
(頭上大監)
:
신라 때에, 패강진 지역을 군정 방식으로 다스리던 으뜸 벼슬. 급찬 이상 사중아찬까지의 관등을 가진 자로 임명하였는데, 말기에 도호(都護)로 이름을 고쳤다.
🌏 頭: 머리 두 上: 위 상 大: 큰 대 監: 볼 감 -
지신대감
(地神大監)
:
‘터주’를 높여 이르는 말. (터주: 집터를 지키는 지신(地神). 또는 그 자리. 가마니 같은 것 안에 베 석 자와 짚신 따위를 넣어서 달아 두고 위한다.)
🌏 地: 땅 지 神: 귀신 신 大: 큰 대 監: 볼 감 -
시대감
(時代感)
:
일정한 시대의 특징적인 느낌.
🌏 時: 때 시 代: 대신할 대 感: 느낄 감 -
적대감
(敵對感)
:
적으로 여기는 감정.
🌏 敵: 원수 적 對: 대답할 대 感: 느낄 감 -
따대감
(따大監)
:
땅을 관할한다는 신.
🌏 大: 큰 대 監: 볼 감 -
몽주대감
(몽주大監)
:
집에서 모시는 신의 하나. 남성을 의미하며, 여성을 의미하는 직성대감과 함께 대감이라고 부른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업왕대감
(業王大監)
:
무당들이 ‘업왕’을 높여 이르는 말. (업왕: 집안에서 재수를 맡아 도와준다는 신.)
🌏 業: 업 업 王: 임금 왕 大: 큰 대 監: 볼 감 -
대장대감
(大匠大監)
:
신라 때에 둔 무관 벼슬. 위(位)는 대나마에서부터 사지(舍知)까지인데 금(衿)이 없다.
🌏 大: 큰 대 匠: 장인 장 大: 큰 대 監: 볼 감 -
호구대감
(戶口大監)
:
‘호구별성’을 높여 이르는 말. (호구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戶: 지게 호 口: 입 구 大: 큰 대 監: 볼 감 -
성주대감
(성주大監)
:
집을 다스린다는 신.
🌏 大: 큰 대 監: 볼 감 -
터줏대감
(터主大監)
:
1
집단의 구성원 가운데 가장 오래된 사람을 이르는 말.
2
‘터주’를 높여 이르는 말. (터주: 집터를 지키는 지신(地神). 또는 그 자리. 가마니 같은 것 안에 베 석 자와 짚신 따위를 넣어서 달아 두고 위한다.)
🌏 主: 大: 큰 대 監: 볼 감 -
연대감
(連帶感)
:
한 덩어리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마음.
🌏 連: 잇닿을 연 帶: 띠 대 感: 느낄 감 -
유대감
(紐帶感)
: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공통된 느낌.
🌏 紐: 맬 유 帶: 띠 대 感: 느낄 감 -
수문장대감
(守門將大監)
:
문을 지켜서 불행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준다는 귀신.
🌏 守: 지킬 수 門: 문 문 將: 장수 장 大: 큰 대 監: 볼 감 -
목신대감
(木神大監)
:
나무에 붙어 있다고 하는 귀신.
🌏 木: 나무 목 神: 귀신 신 大: 큰 대 監: 볼 감 -
직성대감
(직성大監)
:
집에서 모시는 신의 하나. 여성을 의미하며, 남성을 의미하는 몽주대감과 함께 대감이라고 부르고 상자 속에 쾌자라고 하는 옷을 넣어 둔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용궁대감
(龍宮大監)
:
물속에 있다는 귀신.
🌏 龍: 용 용 宮: 집 궁 大: 큰 대 監: 볼 감 -
대관대감
(大官大監)
:
신라 진흥왕 10년(549)에 둔 무관 벼슬.
🌏 大: 큰 대 官: 벼슬 관 大: 큰 대 監: 볼 감 -
대대감
(隊大監)
:
신라 때에 둔, 각 군영을 지휘하던 무관 벼슬. 육두품 이상이 임용되었으며, 관등은 아찬에서 나마까지로 하였다.
🌏 隊: 떼 대 大: 큰 대 監: 볼 감 -
조상대감
(祖上大監)
:
자손의 보호를 맡아본다고 하는 4대조보다 더 앞선 조상들의 신. 보통의 제사에서는 모시지 않고 시향(時享)이나 가신제(家神祭)에서 받든다.
🌏 祖: 할아비 조 上: 위 상 大: 큰 대 監: 볼 감 -
대감
(大監)
:
1
신라 때에, 병부ㆍ시위부ㆍ패강진전 따위에 둔 무관 벼슬. 병부 대감은 아찬 이하, 시위부 대감은 나마 이상 아찬까지, 패강진전 대감은 사지 이상 중아찬까지의 벼슬아치들을 임명하였다.
2
무당이 굿할 때에, 집이나 터, 나무, 돌 따위에 붙어 있는 신이나 그 밖의 여러 신을 높여 이르는 말.
3
조선 시대에, 정이품 이상의 벼슬아치를 높여 부르던 말. 벼슬이나 지명 따위에 붙여서 불렀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정기대감
(精騎大監)
:
태봉(泰封) 때에, 기마(騎馬)를 쓰던 무관 벼슬.
🌏 精: 찧을 정 騎: 말탈 기 大: 큰 대 監: 볼 감 -
조왕대감
(竈王大監)
:
부엌을 맡는다는 신. 늘 부엌에 있으면서 모든 길흉을 판단한다고 한다.
🌏 竈: 부엌 조 王: 임금 왕 大: 큰 대 監: 볼 감 -
군왕대감
(郡王大監)
:
무당이 모시는 열두 대신(大神)의 하나.
🌏 郡: 고을 군 王: 임금 왕 大: 큰 대 監: 볼 감 -
부군대감
(府君大監)
:
무당이 섬기는 귀신의 하나.
🌏 府: 마을 부 君: 임금 군 大: 큰 대 監: 볼 감 -
철륜대감
(鐵輪大監)
:
대추나무에 붙어 있다는 귀신. 몹시 무섭고 영험이 있다고 한다.
🌏 鐵: 쇠 철 輪: 바퀴 륜 大: 큰 대 監: 볼 감 -
기대감
(期待感)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리는 심정.
🌏 期: 기약할 기 待: 기다릴 대 感: 느낄 감 -
미궤대감
(米櫃大監)
:
‘장헌세자’의 다른 이름. 쌀뒤주에 갇혀 굶어 죽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장헌 세자: 정조가 왕위에 오른 후에 ‘사도 세자’를 바꾼 시호. 조선 영조의 둘째 아들(1735~1762)로 이름은 선(愃)이고, 자는 윤관(允寬)이며, 호는 의재(毅齋)이다. 영조와의 갈등으로 세자에서 폐위되어 서인으로 강등되었고, 영조의 명으로 뒤주 속에 갇혀 굶어 죽었다. 광무 3년(1899)에 다시 ‘장조(莊祖)’로 추존되었다.)
🌏 米: 쌀 미 櫃: 함 궤 大: 큰 대 監: 볼 감 -
재물대감
(財物大監)
:
봉산 탈춤에 쓰는 연분홍 바탕에 입이 왼쪽으로 비뚤어진 양반탈. 또는 그 탈을 쓰고 흰옷에 푸른 쾌자를 입고 부채를 들고나오는 사람. ‘종갓집 도련님’이라고도 한다.
🌏 財: 재물 재 物: 만물 물 大: 큰 대 監: 볼 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대감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0개입니다.
- 명사 30개 : 시대감, 용궁대감, 군왕대감, 호구대감, 목신대감, 유대감, 대감, 부군대감, 조왕대감, 두상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