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 단어 46개

국어사전에서 🌾"다)"로 끝나는 단어는 46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시작 글자 첫 자음

속 빈 강정(의 잉어등 같다) : 겉만 그럴듯하고 실속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르는 게[것이] 값(이다) : 물건을 파는 사람이 마음대로 값을 매긴다는 뜻으로, 값이 일정하지 아니하고 그때그때 달라짐을 이르는 말.
쥐 본 고양이 (같다) : 무엇이나 보기만 하면 결딴을 내고야 마는 사람을 이르는 말.
소 갈 데 말 갈 데 (가리지 않는다) : 어떤 목적을 위하여서는 그 어떤 궂은 데나 험한 데라도 가리지 아니하고 어디나 다 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장사 웃덮기(다) : 팔 물건을 진열할 때 좋고 성한 것을 골라 겉에다 놓는다는 뜻으로, 겉모양만 허울 좋게 꾸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당 잡은 촛대 (같고 꾸어 온 보릿자루 같다) : 여럿이 모여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옆에 가만히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댓진 먹은 뱀 (같다) : 뱀이 담뱃대에 엉긴 진을 먹으면 즉사한다는 데서, 이미 운명이 결정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못하게 여긴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황해도 처녀 (밤낮을 모른다) : 구월산이 높아 그 그림자 때문에 밤과 낮을 가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밤낮없이 부지런히 일함을 이르는 말.
복이야 명이야 (한다) : 내게 닥친 복이냐 아니면 내 운명이 그러하냐는 뜻으로, 뜻밖에 좋은 수가 나서 어쩔 줄을 모르고 기뻐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새벽 호랑이(다) : 활동할 때를 잃어 깊은 산에 들어가야 할 호랑이라는 뜻으로, 세력을 잃고 물러나게 된 신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 쓰고 망신(한다) : 한껏 점잔을 빼고 있는데 뜻하지 아니한 망신을 당하여 더 무참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것은 써도 달다 (한다) : 공것이라면 아무리 맛이 쓴 것이라도 달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공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누구나 다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부잣집 가운데 자식 (같다) : 부잣집 둘째 아들이 흔히 무위도식하며 방탕하다는 데서, 일은 하지 아니하고 놀고먹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찬물에 돌 (같다) : 지조가 맑고 굳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비 오는 날 장독 덮었다 (한다) : 비 오는 날 먼저 해야 할 일 중에 하나는 장독을 덮는 일인데 그것을 했다고 자랑한다는 뜻으로, 당연히 할 일을 하고 유세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귀신이 탄복할 노릇[일](이다) : 너무나 묘하고 신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제멋(이다) :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다) : 아무리 쳐도 가슴이 시원해지지 않을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고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식혜 먹은 고양이[괴] 상 (같다)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굿 뒤에 날장구[쌍장구] (친다) :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의 굿에 가도 전대가 셋(이다) : 아무리 남을 위하여 하는 일이라도 자기의 이익을 바라게 된다는 말.
굴뚝 막은 덕석 (같다) : 검고 더러운 옷이나 물건 따위를 이르는 말.
걱정도 팔자(다) : 하지 않아도 될 걱정을 하거나 관계도 없는 남의 일에 참견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멋(이다) :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라는 말.
구름장에 치부(했다) : 1 흘러가는 구름장에 적어 놓는다는 뜻으로, 없어질 데다 기록해 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보고 들은 것을 쉽게 잊어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리 재고 저리 재고 (하다) : 1 구체적으로 자꾸 재다. 2 계산, 득실, 관계 따위를 짐작하거나 가늠하다.
굴뚝에서 빼 놓은 족제비 (같다) : 지저분하고 가냘픈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갓 쓰고 박치기해도 제멋(이다) :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라는 말.
열흘 길 하루도 아니 가서 (돌아선다) : 오래 두고 할 일에 처음부터 싫증을 내거나 배반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두리에 놀란 새 (같다) : 고두리살에 맞은 새처럼, 놀라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두려워만 하고 있는 것을 이르는 말.
내 말이 그 말(이다) : 상대방이 말한 견해나 제안을 찬성함을 이르는 말.
다람쥐 계집 얻은 것 (같다) : 힘에 겹고 다루기 어려운 것을 맡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국이 끓는지 장이 끓는지 (모른다) :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도무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말.
지렁이 갈빗대 (같다) : 1 아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전혀 터무니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값싼 갈치자반 (맛만 좋다) : 값이 싸면서도 쓸 만한 물건을 이르는 말.
귀신이 곡할 노릇[일](이다) : 신기하고 기묘하여 그 속내를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지 술안주 (같다) : 시시하고 보잘것없는 음식을 이르는 말.
새사람 들여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 새로 일을 벌이는 때에는 적어도 삼 년은 두고 봐서 탈이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는 말.
사명당(의) 사첫방 (같다) : 매우 추운 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명당이 임진왜란 때 일본에 갔었는데 사명당을 죽이려고 쇠로 만든 방에 가두고 불로 달구었으나 오히려 얼어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개 보름 쇠듯 (한다) : 대보름날 개에게 음식을 주면 여름에 파리가 많이 꼬인다고 하여 개를 굶긴다는 뜻으로, 남들은 다 잘 먹고 지내는 명절 같은 날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면 고양이가 생선을 먹을 것이 뻔한 일이란 뜻으로,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 양식이 절 양식(이다) : 이러나저러나 결국 마찬가지라는 말.
산 호랑이 눈썹 (찾는다) : 살아 있는 호랑이 눈썹을 찾는다는 뜻으로, 도저히 구할 수 없는 것을 구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강산 그늘이 관동 팔십 리 (간다) : 금강산의 아름다움이 관동 팔십 리 곧 강원도 지방에 널리 미친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 밑에서 지내면 그의 덕이 미치고 도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제가 옛날(이다) : 변화가 매우 빨라서 짧은 시간 사이의 변화가 아주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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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사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6개입니다.

구 46개 : 굿 뒤에 날장구[쌍장구] (친다), 구름장에 치부(했다),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멋(이다), 거지 술안주 (같다), 전당 잡은 촛대 (같고 꾸어 온 보릿자루 같다), 황해도 처녀 (밤낮을 모른다), 굴뚝에서 빼 놓은 족제비 (같다), 새사람 들여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굴뚝 막은 덕석 (같다), 댓진 먹은 뱀 (같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2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9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개입니다.

8 글자 4개 : 걱정도 팔자(다), 새벽 호랑이(다), 장사 웃덮기(다), 찬물에 돌 (같다)
9 글자 7개 : 거지 술안주 (같다), 댓진 먹은 뱀 (같다), 쥐 본 고양이 (같다), 갓 쓰고 망신(한다), 개 보름 쇠듯 (한다), 내 말이 그 말(이다), 어제가 옛날(이다)

10 글자 4개

11 글자 4개

12 글자 5개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은 총 39 종류의 시작하는 글자로 분류됩니다.

굴 2개 : 굴뚝에서 빼 놓은 족제비 (같다), 굴뚝 막은 덕석 (같다)
새 2개 : 새사람 들여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새벽 호랑이(다)

귀 2개

고 2개

갓 2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17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ㄱ 17개 : 굿 뒤에 날장구[쌍장구] (친다), 구름장에 치부(했다), 거지 술안주 (같다), 굴뚝에서 빼 놓은 족제비 (같다), 굴뚝 막은 덕석 (같다), 귀신이 곡할 노릇[일](이다), 고양이보고 반찬 가게 지키라는 격(이다), 값싼 갈치자반 (맛만 좋다), 갓 쓰고 망신(한다), 공것은 써도 달다 (한다)
ㅅ 8개 : 새사람 들여 삼 년(은 마음을 못 놓는다), 식혜 먹은 고양이[괴] 상 (같다), 소 갈 데 말 갈 데 (가리지 않는다),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다), 새벽 호랑이(다), 사명당(의) 사첫방 (같다), 산 호랑이 눈썹 (찾는다), 속 빈 강정(의 잉어등 같다)

ㅈ 7개

ㅂ 4개

ㄷ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