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끝 단어 160개
- 가지 : ‘거지’를 낮잡아 이르는 말. (거지: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 사람을 욕하여 이르는 말.)
- 날가지 : 1 산의 큰 줄기에서 날카롭고 짧게 뻗은 갈래. 2 잎이 없는 맨가지.
- 팔모가지 : ‘팔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 (팔목: 팔과 손이 잇닿은 팔의 끝부분.)
- 지겟가지 : 지게 몸에서 뒤쪽으로 갈라져 뻗어 나간 가지. 그 위에 짐을 얹는다.
-
청솔가지
(靑솔가지)
:
베어 낸 지 얼마 안 되어 아직 푸른 잎이 마르지 아니한 솔가지.
🌏 靑: 푸를 청 -
불문가지
(不問可知)
:
묻지 아니하여도 알 수 있음.
🌏 不: 아닐 불 問: 물을 문 可: 옳을 가 知: 알 지 - 옷감가지 : 옷을 짓는 데 쓰는 몇 가지의 옷감.
- 밝은가지 : 양성 모음 뒤에만 쓰이는 어미. ‘막아’, ‘보아’의 ‘-아’, ‘막았다’, ‘보았다’의 ‘-았-’ 따위이다.
- 잔가지 : 풀과 나무의 작은 가지. 또는 자질구레한 가지.
- 너울가지 : 남과 잘 사귀는 솜씨. 붙임성이나 포용성 따위를 이른다.
-
욋가지
(椳가지)
:
외(椳)를 엮는 데 쓰는 나뭇가지나 수숫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椳: - 뽕가지 : 뽕나무의 원줄기에서 나온 가지.
-
호신 가지
(護身加持)
:
호신을 위하여 행하는 가지.
🌏 護: 보호할 호 身: 몸 신 加: 더할 가 持: 가질 지 - 버들가지 : 버드나무의 가지.
- 새퉁바가지 : ‘새퉁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새퉁이: 밉살스럽거나 경망한 짓. 또는 그런 짓을 하는 사람.)
-
무가지
(無價紙)
:
신문사에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 신문.
🌏 無: 없을 무 價: 값 가 紙: 종이 지 - 꽃가지 : 꽃이 달린 가지.
-
백가지
(白가지)
:
가지의 하나. 열매가 길둥글며 흰색인데 익으면 누렇게 된다.
🌏 白: 흰 백 - 화통가지 : 기둥머리에 도리 따위를 물리기 위하여 낸 네 귀의 촉.
- 곁가지 : 1 원가지에서 돋아난 작은 가지. 2 어떤 문제나 사물에서 덜 중요하거나 본질적이지 않은 부분.
- 속가지 : 단일한 어기의 중간에 삽입되는 요소. 학자에 따라서는 피동 어간 형성 접미사, 사동 어간 형성 접미사 따위를 접요사로 보는 일이 있으나 한국어에서는 접요사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
소죽바가지
(소粥바가지)
:
쇠죽을 푸는 바가지. 소나무를 손잡이 달린 바가지 모양으로 파서 만든다.
🌏 粥: 죽 죽 - 잎가지 : 잎과 가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조가지
(造家地)
:
공터로 되어 있는 집터.
🌏 造: 지을 조 家: 집 가 地: 땅 지 -
추차가지
(推此可知)
:
이 일로 미루어 다른 일을 알 수 있음.
🌏 推: 옮길 추 此: 이 차 可: 옳을 가 知: 알 지 - 밥바가지 :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일거리나 일자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예비 가지
(豫備가지)
:
과실나무에서, 그 이듬해에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잘 키우는 가지.
🌏 豫: 미리 예 備: 갖출 비 -
원가지
(元가지)
:
원줄기에 붙어 있는 굵은 가지.
🌏 元: 으뜸 원 - 여물바가지 : 여물죽을 푸는 데에 쓰는, 자루가 달린 바가지.
- 남가지 : → 나무. (나무: 줄기나 가지가 목질로 된 여러해살이 식물., 집을 짓거나 가구, 그릇 따위를 만들 때 재료로 사용하는 재목., 땔감이 되는 나무.)
- 열바가지 : → 바가지. (바가지: 박을 두 쪽으로 쪼개거나 또는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그와 비슷하게 만들어 물을 푸거나 물건을 담는 데 쓰는 그릇., 물 따위의 액체나 곡식을 ‘「1」’에 담아 그 분량을 세는 단위., 군인들의 은어로, ‘헌병’을 이르는 말., 요금이나 물건값이 실제 가격보다 훨씬 더 비쌈.)
-
삼밀가지
(三密加持)
: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 三: 석 삼 密: 빽빽할 밀 加: 더할 가 持: 가질 지 - 윗가지 : 큰 나무의 높은 가지.
-
가지
(可知)
:
알 만함. 또는 알 수 있음.
🌏 可: 옳을 가 知: 알 지 - 모가지 : 1 ‘해고’나 ‘면직’을 속되게 이르는 말. (해고: 고용주가 고용 계약을 해제하여 피고용인을 내보냄.) 2 곡식의 이삭이 달린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 (목: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식도와 기도로 통하는 입 안의 깊숙한 곳., 목을 통해 나오는 소리., 어떤 물건에서 동물의 목과 비슷한 부분., 자리가 좋아 장사가 잘되는 곳이나 길 따위.,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곡식의 이삭이 달린 부분.)
- 가지가지 : 이런저런 여러 가지.
- 사람 밥 빌어먹는 구멍은 삼천 몇 가지 : 사람이 먹고살아 나가기 위한 생활 수단이 매우 다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쌍가지 : → 아퀴쟁이. (아퀴쟁이: 가장귀가 진 나무의 가지.)
- 손모가지 : 1 ‘손목’을 낮잡아 이르는 말. (손목: 손과 팔이 잇닿은 부분.) 2 ‘손’을 낮잡아 이르는 말. (손: 사람의 팔목 끝에 달린 부분. 손등, 손바닥, 손목으로 나뉘며 그 끝에 다섯 개의 손가락이 있어, 무엇을 만지거나 잡거나 한다.)
- 온가지 : → 온갖. (온갖: 이런저런 여러 가지의.)
- 깃가지 : 새의 깃대에서 갈라져 깃털을 내고 있는 작은 관 모양의 가지.
-
황금 가지
(黃金가지)
:
영국의 프레이저가 지은 문화 인류학 저서. 유럽 문명의 사료(史料)와 아프리카, 멜라네시아 등 미개 문명의 사료를 바탕으로 하여 인류의 주술과 종교 제도를 비교ㆍ연구하였다. 1890년 2권으로 간행하였으며 1907~1915년에 12권으로 증보하였다.
🌏 黃: 누를 황 金: 쇠 금 - 실이 와야 바늘이 가지 : 1 베푸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조건이 성숙되어야 일이 성사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시가지
(新市街地)
:
새롭게 형성된 시가지.
🌏 新: 새로울 신 市: 시장 시 街: 거리 가 地: 땅 지 - 어릴 때 굽은 길맛가지 : 좋지 않은 버릇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굳어 버려서 고치지 못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폿가지
(包가지)
:
→ 촛가지. (촛가지: 초제공, 이제공 따위에 쑥쑥 내민 쇠서받침.)
🌏 包: - 물가지 : 물이 올라 잎이 난 가지.
-
삼보가지
(三寶加持)
:
불보(佛報), 법보(法報), 승보(僧報)의 세 가호(加護). 또는 그 가호를 비는 기도.
🌏 三: 석 삼 寶: 보배 보 加: 더할 가 持: 가질 지 - 속옷가지 : 여러 속옷들.
- 나무바가지 : 나무를 파서 만든 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