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 🌾끝 단어 💡ㄱ 첫 자음 45개
- 곰삭히다 : 젓갈 따위를 오래되도록 푹 삭히다. ‘곰삭다’의 사동사. (곰삭다: 젓갈 따위가 오래되어서 푹 삭다.)
- 걷잡히다 :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에 붙들려 잡히다. ‘걷잡다’의 피동사. (걷잡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 거꾸로 박히다 : 머리를 아래로 하고 떨어지다.
- 갈아입히다 : 입고 있던 옷을 벗기고 다른 옷으로 바꾸어 입히다. ‘갈아입다’의 사동사. (갈아입다: 입고 있던 옷을 벗고 다른 옷으로 바꾸어 입다.)
- 간(이) 뒤집히다 : 까닭 없이 웃음을 나무라는 말.
- 곱잦히다 : 잦힌 밥을 거듭 잦히다.
- 간지럽히다 : 살갗을 문지르거나 건드려 간지럽게 하다.
- 괴롭히다 :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게 하다. ‘괴롭다’의 사동사. (괴롭다: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 가닥이 잡히다 : 분위기, 상황, 생각 따위를 이치나 논리에 따라 바로잡게 하다.
- 구어박히다 : 한곳에서 꼼짝 못 하고 지내게 되다. ‘구어박다’의 피동사. (구어박다: 한곳에서 꼼짝 못 하고 지내다. 혹은 그렇게 하다.)
- 걸터앉히다 : 어떤 물체에 온몸의 무게를 실어 걸치고 앉게 하다. ‘걸터앉다’의 사동사. (걸터앉다: 어떤 물체에 온몸의 무게를 실어 걸치고 앉다.)
- 가로눕히다 : 1 가로로 또는 옆쪽으로 눕히다. ‘가로눕다’의 사동사. (가로눕다: 가로로 또는 옆쪽으로 눕다.) 2 바닥에 기다랗게 눕히다. 또는 누운 것처럼 놓다. ‘가로눕다’의 사동사. (가로눕다: 바닥에 기다랗게 눕다. 또는 누운 것처럼 놓이다.)
- 경마(를) 잡히다 : 말고삐를 남에게 잡혀 몰고 가게 하다.
- 걷히다 : 여러 사람에게서 돈이나 물건 따위가 거두어지다. ‘걷다’의 피동사. (걷다: ‘거두다’의 준말. (거두다: 여러 사람에게서 돈이나 물건 따위를 받아들이다.))
- 금란(이) 잡히다 : 금제(禁制)를 어긴 사람이 잡히다.
- 가슴이 막히다 : 큰 기쁨이나 감격으로 마음속이 꽉 차다.
- 귀에 못이 박히다 : 같은 말을 여러 번 듣다.
- 골수에 맺히다 : 잊히지 아니하고 마음속 깊이 응어리져 있다.
- 걷히다 : 1 늘어진 것이 말아 올려지다. ‘걷다’의 피동사. (걷다: 늘어진 것을 말아 올리거나 열어 젖히다.) 2 널거나 깐 것이 다른 곳으로 치워지다. ‘걷다’의 피동사. (걷다: 널거나 깐 것을 다른 곳으로 치우거나 한곳에 두다.)
- 가시(가) 박히다 : 말속에 악의가 있다.
- 그루(를) 앉히다 :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터전을 바로잡아 주다.
- 감잡히다 : 남과 시비(是非)를 다툴 때, 약점을 잡히다.
- 곱히다 : 곧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약간 급하게 휘게 만들다. ‘곱다’의 사동사. (곱다: 곧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약간 급하게 휘다.)
- 겉늙히다 : 나이보다 더 늙은 티가 나게 하다. ‘겉늙다’의 사동사. (겉늙다: 나이보다 더 늙은 티가 나다.)
- 갉히다 : 바닥이나 거죽이 날카롭고 뾰족한 끝에 박박 문질리다. ‘갉다’의 피동사. (갉다: 날카롭고 뾰족한 끝으로 바닥이나 거죽을 박박 문지르다.)
- 가꾸로 박히다 : 머리를 땅으로 향한 채 떨어지다.
- 겨린(을) 잡히다 : 살인범의 이웃 사람이나 범죄 현장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이 증인으로 불려 가다.
- 고운 털이 박히다 : 곱게 여길 만한 남다른 점이 있다는 말.
- 걸어앉히다 : 높은 곳에 궁둥이를 붙이고 두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게 하다. ‘걸어앉다’의 사동사. (걸어앉다: 높은 곳에 궁둥이를 붙이고 두 다리를 늘어뜨리고 앉다.)
- 곱씹히다 : 1 거듭하여 씹히다. ‘곱씹다’의 피동사. (곱씹다: 거듭하여 씹다.) 2 말이나 생각 따위가 곰곰이 되풀이되다. ‘곱씹다’의 피동사. (곱씹다: 말이나 생각 따위를 곰곰이 되풀이하다.)
- 궂히다 : 1 죽게 하다. 2 일을 그르치게 하다.
- 굽히다 : 1 뜻, 주장, 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2 한쪽으로 휘게 하다. ‘굽다’의 사동사. (굽다: 한쪽으로 휘다.)
- 곤두박히다 : → 곤두박이다. (곤두박이다: 높은 데서 거꾸로 내리박히다. ‘곤두박다’의 피동사. (곤두박다: 높은 데서 거꾸로 내리박다.))
- 갈앉히다 : 1 ‘가라앉히다’의 준말. (가라앉히다: 흥분이나 아픔, 괴로움 따위를 수그러들게 하거나 사라지게 하다. ‘가라앉다’의 사동사. (가라앉다: 흥분이나 아픔, 괴로움 따위가 수그러들거나 사라지다.)) 2 ‘가라앉히다’의 준말. (가라앉히다: 물 따위에 떠 있거나 섞여 있는 것을 밑바닥으로 내려앉게 하다. ‘가라앉다’의 사동사. (가라앉다: 물 따위에 떠 있거나 섞여 있는 것이 밑바닥으로 내려앉다.)) 3 ‘가라앉히다’의 준말. (가라앉히다: 떠들썩하던 것을 조용하게 하다. ‘가라앉다’의 사동사. (가라앉다: 떠들썩하던 것이 조용해지다.)) ... (총 5개의 의미)
- 고르잡히다 : 표정이나 호흡 따위가 정상적인 상태로 고르게 조절되다. ‘고르잡다’의 피동사. (고르잡다: 표정이나 호흡 따위를 정상적인 상태로 고르게 조절하다.)
- 가로막히다 : 1 앞이 보이지 않게 가려지다. ‘가로막다’의 피동사. (가로막다: 앞이 보이지 않도록 가리다.) 2 앞이 가로질러 막히다. ‘가로막다’의 피동사. (가로막다: 앞을 가로질러 막다.) 3 말이나 행동, 일 따위를 제대로 하지 못하게 방해받거나 막히다. ‘가로막다’의 피동사. (가로막다: 말이나 행동, 일 따위를 제대로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막다.)
- 걷히다 : 1 비가 그치고 맑게 개다. ‘걷다’의 피동사. (걷다: 비가 그치고 맑게 개다.) 2 구름이나 안개 따위가 흩어져 없어지다. ‘걷다’의 피동사. (걷다: 구름이나 안개 따위가 흩어져 없어지다.)
- 거머잡히다 : 손에 휘감아 잡히다. ‘거머잡다’의 피동사. (거머잡다: 손으로 휘감아 잡다.)
- 기틀(이) 잡히다 : 어떤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다.
- 긁히다 : 손톱이나 뾰족한 기구 따위로 바닥이나 거죽이 문질러지다. ‘긁다’의 피동사. (긁다: 손톱이나 뾰족한 기구 따위로 바닥이나 거죽을 문지르다.)
- 갇히다 : 1 어떤 공간이나 상황에 있게 되다. 2 사람이나 동물이 벽으로 둘러싸이거나 울타리가 있는 일정한 장소에 넣어져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되다. ‘가두다’의 피동사. (가두다: 사람이나 동물을 벽으로 둘러싸거나 울타리가 있는 일정한 장소에 넣고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다.)
-
기막히다
(氣막히다)
:
1
어떻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좋거나 정도가 높다.
2
어떠한 일이 놀랍거나 언짢아서 어이없다.
🌏 氣: 기운 기 - 가라앉히다 : 1 흥분이나 아픔, 괴로움 따위를 수그러들게 하거나 사라지게 하다. ‘가라앉다’의 사동사. (가라앉다: 흥분이나 아픔, 괴로움 따위가 수그러들거나 사라지다.) 2 떠들썩하던 것을 조용하게 하다. ‘가라앉다’의 사동사. (가라앉다: 떠들썩하던 것이 조용해지다.) 3 세차게 일어나던 것을 뜸하게 하다. ‘가라앉다’의 사동사. (가라앉다: 세차게 일어나던 것이 뜸해지다.) ... (총 5개의 의미)
-
공먹히다
(空먹히다)
:
힘을 써 보지도 못하고 일을 당하거나 어떤 것을 빼앗기다. ‘공먹다’의 피동사. (공먹다: 힘을 들이지 아니하고 일을 해내거나 어떤 것을 차지하다.)
🌏 空: 빌 공 - 굳히다 : 1 무른 물질을 단단하게 하다. ‘굳다’의 사동사. (굳다: 무른 물질이 단단하게 되다.) 2 흔들리거나 바뀌지 아니할 만큼 힘이나 뜻을 강하게 하다. 3 바둑에서, 상대편이 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지키는 수를 두다. ... (총 4개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