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끝 단어 💡역사 분야 5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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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불하
(留中不下)
:
임금이 상소(上疏)를 관계 기관에 회부하지 아니하던 일. 상소 내용이 마음에 맞지 않을 때 비답(祕答)을 내리지 않기 위하여, 상소한 글을 묵살하였다.
🌏 留: 머무를 유 中: 가운데 중 不: 아닐 불 下: 아래 하 -
폄하
(貶下)
:
1
가치를 깎아내림.
2
치적이 좋지 못한 수령을 하등으로 깎아내리던 일.
🌏 貶: 떨어뜨릴 폄 下: 아래 하 -
달하
(達下)
:
왕세자의 재가(裁可).
🌏 達: 통할 달 下: 아래 하 -
전하
(殿下)
:
1
조선 시대에, 왕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
2
‘추기경’을 높여 이르는 말. (추기경: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교황 다음가는 성직. 교황의 최고 고문으로 교회 행정과 교황 선출에 관여한다.)
🌏 殿: 큰 집 전 下: 아래 하 -
읍하
(邑下)
:
조선 시대에, 관찰 관아가 아닌 지방 관아가 있던 마을.
🌏 邑: 고을 읍 下: 아래 하 -
직문하
(直門下)
:
1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과 문하부의 종삼품 낭사(郞舍) 벼슬. 문종 때에 두어 충렬왕 24년(1298)에 없앴다가, 공민왕 5년(1356)에 직도첨의를 고친 것으로, 11년(1362)에 다시 직도첨의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문하부의 종삼품 낭사 벼슬. 태종 원년(1401)에 낭사가 사간원으로 독립할 때에 지사간원사로 고쳤다.
🌏 直: 곧을 직 門: 문 문 下: 아래 하 -
합하
(閤下)
:
정일품 벼슬아치를 높여 부르던 말.
🌏 閤: 쪽문 합 下: 아래 하 -
경선계하
(輕先啓下)
:
정해진 절차를 밟지 않고 먼저 임금에게 아뢰어 재가를 받던 일.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 輕: 가벼울 경 先: 먼저 선 啓: 열 계 下: 아래 하 -
탈하
(頉下)
:
사고(事故)가 있을 때 그 역(役)을 면제하여 주는 일.
🌏 頉: 털날 탈 下: 아래 하 -
체하
(帖下)
:
관아에서 일꾼이나 장사치들에게 돈이나 물건을 줄 때, 그 표로 종이에 적어 주던 일.
🌏 帖: 체지 체 下: 아래 하 -
저하
(邸下)
:
조선 시대에, 왕세자를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
🌏 邸: 집 저 下: 아래 하 -
서하
(書下)
:
임금이 벼슬시킬 사람의 이름을 직접 적어서 내리던 일.
🌏 書: 글 서 下: 아래 하 -
가차하
(加差下)
:
벼슬아치를 정원 외에 더 임명하던 일.
🌏 加: 더할 가 差: 어그러질 차 下: 아래 하 -
환차하
(還差下)
:
벼슬에서 물러난 사람에게 임금이 특별 명령을 내려서 다시 벼슬을 주던 일.
🌏 還: 돌아올 환 差: 어그러질 차 下: 아래 하 -
진하
(進賀)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벼슬아치들이 조정에 모여 임금에게 축하를 올리던 일.
🌏 進: 나아갈 진 賀: 하례할 하 -
번하
(番下)
:
서울에서 역(役)을 마친 장정이 고향으로 돌아가던 일.
🌏 番: 차례 번 下: 아래 하 -
참하
(參賀)
:
조정에 나가 하례하던 일.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賀: 하례할 하 -
하
(夏)
:
중국 오호 십육국 가운데 흉노의 혁련발발(赫連勃勃)이 407년에 세운 나라. 지금의 산시성(陝西省)의 서북부와 간쑤성(甘肅省)의 동북부 및 내몽골의 오르도스(Ordos) 지방을 차지하였으나, 431년에 토욕혼(吐谷渾)에 망하였다.
🌏 夏: 여름 하 -
비하
(批下)
:
조선 시대에, 전조(銓曹)에서 임금에게 관리 후보자를 세 사람 추천하여 올리면 임금이 그중 한 사람을 택하여 결재함. 또는 그런 일.
🌏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下: 아래 하 -
영문하
(領門下)
:
고려 시대에 둔 도첨의부의 으뜸 벼슬. 공민왕 때에 영도첨의를 고친 것으로 우왕 때에 판문하로 고쳤다.
🌏 領: 거느릴 영 門: 문 문 下: 아래 하 -
기하
(基下)
:
발해에서, 상류 계급에서 임금을 부르던 칭호.
🌏 基: 터 기 下: 아래 하 -
판하
(判下)
:
상주(上奏)한 안(案)을 임금이 허가하던 일.
🌏 判: 판가름할 판 下: 아래 하 -
분하
(分下)
:
벼슬아치들에게 연례(年例)에 따라 물품을 나누어 주던 일.
🌏 分: 나눌 분 下: 아래 하 -
감하
(減下)
:
1
분량이나 수량 따위를 줄임.
2
현직에 있는 벼슬아치의 수를 줄이던 일.
🌏 減: 덜 감 下: 아래 하 -
배전진하
(拜箋進賀)
:
전문(箋文)을 올리고 모든 벼슬아치가 조하(朝賀)하는 일.
🌏 拜: 절 배 箋: 쪽지 전 進: 나아갈 진 賀: 하례할 하 -
삭하
(朔下)
:
하급의 벼슬아치나 밑에 부리는 사람에게 돈이나 무명으로 주던 급료.
🌏 朔: 초하루 삭 下: 아래 하 -
각공차하
(各貢上下)
:
공인들이 바친 공물의 값을 치러 주던 일.
🌏 各: 각각 각 貢: 바칠 공 上: 下: 아래 하 -
대하
(大夏)
:
기원전 3세기부터 기원전 2세기까지 서남아시아에 있었던 고대 국가. 디오도투스(Diodotus)가 박트라를 중심으로 세웠으며, 마우리아 왕조가 쇠퇴한 틈을 타서 잠시 세력을 떨쳤으나 기원전 139년 무렵에 파르티아 왕국과 스키타이계 토하라족의 침입을 받아 멸망하였다.
🌏 大: 큰 대 夏: 여름 하 -
원일 조하
(元日朝賀)
: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 의정 대신이 백관(百官)을 거느리고 조정에 들어가 임금에게 새해 인사를 올리던 일.
🌏 元: 으뜸 원 日: 날 일 朝: 아침 조 賀: 하례할 하 -
당하
(堂下)
:
1
조선 시대에 둔, 정삼품 하(下) 이하의 품계에 해당하는 벼슬을 통틀어 이르는 말. 문관은 통훈대부 이하 종구품의 장사랑까지, 무관은 어모장군 이하 종구품의 전력부위까지이다.
2
대청 아래.
🌏 堂: 집 당 下: 아래 하 -
내하
(內下)
:
임금이 신하에게 물건을 내리는 일.
🌏 內: 안 내 下: 아래 하 -
하
(夏)
:
1038년에 티베트계 탕구트족 탁발씨(拓跋氏)인 이원호가 간쑤(甘肅)와 내몽골의 서부에 세운 나라. 불교가 성하였고 서하 문자를 만드는 따위의 독자적인 문화를 이루었으나, 1227년에 몽골에게 망하였다.
🌏 夏: 여름 하 -
계하
(啓下)
:
임금의 재가(裁可).
🌏 啓: 열 계 下: 아래 하 -
판문하
(判門下)
:
고려 말기에 둔, 문하부(門下府)의 으뜸 벼슬. 종일품 벼슬로 우왕 때에 영문하(領門下)를 고친 것이다.
🌏 判: 판가름할 판 門: 문 문 下: 아래 하 -
어라하
(於羅暇/於羅瑕)
:
백제 때에, ‘임금’을 이르던 말. (임금: 군주 국가에서 나라를 다스리는 우두머리.)
🌏 於: 어조사 어 감탄사 오 羅: 그물 라 그물 나 暇: 겨를 가 겨를 하 한가하게지낼 가 한가하게지낼 하 차분할 가 차분할 하 찬미할 가 찬미할 하 빌릴 가 빌릴 하 於: 어조사 어 감탄사 오 羅: 그물 라 그물 나 瑕: 티 하 -
점하
(點下)
:
임금이 어떤 일을 최종적으로 승인하여 내려보내던 일. 고위 관리를 뽑을 때 임금이 후보자의 이름 위에 점을 찍어서 내려보낸 데서 유래한다.
🌏 點: 점찍을 점 下: 아래 하 -
차하
(差下)
:
벼슬을 시키던 일.
🌏 差: 어그러질 차 下: 아래 하 -
경표하
(京標下)
:
조선 시대에, 서울 각 군영(軍營)의 대장이 친히 거느리던 부하.
🌏 京: 서울 경 標: 표 표 下: 아래 하 -
하
(夏)
:
치수(治水)에 공로가 있는 우(禹)가 순제(舜帝)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아 세운 중국 최초의 나라. 기원전 15세기 무렵 은(殷)나라에 망하였다.
🌏 夏: 여름 하 -
좌당수하
(坐堂受賀)
:
새로 책봉된 왕세자가 자리에 나아가 백관(百官)의 축하를 받던 일.
🌏 坐: 앉을 좌 堂: 집 당 受: 받을 수 賀: 하례할 하 -
참하
(參下)
:
조선 시대에 둔, 칠품 이하의 벼슬. 조회(朝會)에 참여할 수 없으며, 하급 관리를 이른다.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下: 아래 하 -
대하
(大夏)
:
중국 오호 십육국 가운데 흉노의 혁련발발(赫連勃勃)이 407년에 세운 나라. 지금의 산시성(陝西省)의 서북부와 간쑤성(甘肅省)의 동북부 및 내몽골의 오르도스(Ordos) 지방을 차지하였으나, 431년에 토욕혼(吐谷渾)에 망하였다.
🌏 大: 큰 대 夏: 여름 하 -
요하
(遙賀)
:
1
설, 동지, 탄일(誕日)에 사신이나 지방의 수령이 전패(殿牌)에 절하며 임금에게 하례를 하던 일.
2
외방(外方)의 제후가 임금에게 하례를 하던 일.
🌏 遙: 멀 요 賀: 하례할 하 -
궐내행하
(闕內行下)
:
수령이 임명되어 지방으로 떠날 때 대전별감이나 정원사령들이 수령에게 뜯어내던 돈.
🌏 闕: 대궐 궐 內: 안 내 行: 다닐 행 下: 아래 하 - 카메하메하 (Kamehameha) : 하와이 왕국의 왕조 이름. 백인의 도움을 얻은 카메하메하 일세에 의하여 1795년에 하와이 제도에 처음으로 통일 국가가 세워졌으나, 외국 세력의 압력으로 인하여 카메하메하 오세로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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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조하
(奉朝賀)
:
조선 시대에, 종이품의 관리로 사임한 사람에게 특별히 주던 벼슬. 실무는 보지 않고 의식(儀式)이 있는 경우에만 관아에 나가 참여하며 종신토록 녹봉(祿俸)을 받았다. 세조 10년(1464)에 봉조청을 고친 것이다.
🌏 奉: 받들 봉 朝: 아침 조 賀: 하례할 하 -
백일천하
(百日天下)
:
1815년 3월에 엘바섬을 탈출한 나폴레옹 일세가 파리에 들어가 제정(帝政)을 부활한 후부터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여 퇴위할 때까지 약 100일간의 지배.
🌏 百: 일백 백 日: 날 일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
대조하
(大朝賀)
:
동지(冬至), 정조(正朝), 성절(聖節)에 신하들이 조정에 모여 임금에게 축하하던 예식.
🌏 大: 큰 대 朝: 아침 조 賀: 하례할 하 -
삼일천하
(三日天下)
:
1
개화당이 갑신정변으로 3일 동안 정권을 잡은 일.
2
정권을 잡았다가 짧은 기간 내에 밀려나게 됨을 이르는 말.
3
어떤 지위에 발탁ㆍ기용되었다가 며칠 못 가서 떨어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三: 석 삼 日: 날 일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
장하
(帳下)
:
1
장막 아래.
2
주장(主將)이 거느리던 장교와 종사관.
🌏 帳: 휘장 장 下: 아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