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끝 단어 233개
- 거듭치기 : 권투에서, 한 손으로 두 번 이상을 거듭 치는 일.
- 돛대치기 : 풍물놀이에서, 상모를 수직으로 세우는 동작.
- 장장치기 : 투전을 가지고 하는 노름의 하나.
- 장치기 : 겨울철에 어린이들이 하는 공치기 놀이의 하나. 두 편이 각각 막대를 가지고 나무 공을 쳐서 상대편 골문 안으로 밀어 넣기를 한다.
- 두무릎풍치기 : 줄타기 동작의 하나. 두 무릎을 꿇고 앞으로 나가면서 앉았다 일어섰다 한다.
- 가지치기 : 식물의 겉모양을 고르게 하고 웃자람을 막으며, 과실나무 따위의 생산을 늘리기 위하여 곁가지 따위를 자르고 다듬는 일.
-
전치기
(前치기)
:
상모돌리기 동작의 하나. 물채를 모자의 앞쪽 전두리에 살짝 쳤다가 곧추세운다.
🌏 前: 앞 전 -
치기
(稚氣)
:
어리고 유치한 기분이나 감정.
🌏 稚: 어릴 치 氣: 기운 기 - 퍽치기 : 느닷없이 달려들어 한 대 퍽 치고 돈이나 물건 따위를 빼앗는 치기배. 또는 그런 일.
- 외무릎꿇기풍치기 : 남사당패에서, 줄타기 재주의 하나. 한 무릎을 꿇고 한 발은 줄을 딛고 앞으로 나가면서 일어섰다 앉았다 한다.
- 안창치기 : 주로 저고리 안주머니를 터는 소매치기.
- 구멍치기 : 얼어붙은 호수나 강 위에 구멍을 뚫고 낚싯줄을 드리워 물고기를 잡는 일.
-
곁순치기
(곁筍치기)
:
초목의 곁순을 잘라 내는 일.
🌏 筍: 죽순 순 - 올려 치기 : 권투에서, 상대편의 턱을 밑에서 위로 올려 치는 공격법.
- 무릎 치기 : 씨름에서, 상대편의 무릎 뒤쪽 오금을 치면서 끌어당겨 넘기는 기술.
- 비사치기 : 아이들 놀이의 하나.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세워 놓고 얼마쯤 떨어진 곳에서 돌을 던져 맞히거나 발로 돌을 차서 맞혀 넘어뜨린다.
- 박치기 : 배의 널빤지 따위의 틈을 물이 스며들지 아니하도록 박으로 메우는 일.
-
농사치기
(農事치기)
:
‘농부’를 낮잡아 이르는 말. (농부: 농사짓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農: 농사 농 事: 일 사 -
본전치기
(本錢치기)
:
장사를 하여 본밑천만을 겨우 건지는 일.
🌏 本: 근본 본 錢: 돈 전 - 허리 껴 치기 : 유도에서, 허리를 낮추고 있는 상대편을 허리 위에 실어 메어치는 기술.
- 왼 오금 치기 : 씨름에서, 상대편의 몸을 왼쪽으로 기울게 누르다가 오른 다리로 상대편의 왼다리 오금 바깥쪽을 쳐서 넘어뜨리는 기술.
-
점치기
(占치기)
:
1
점을 치는 일.
2
행여나 하고 어디다 걸거나 맞추어 보는 일.
🌏 占: 차지할 점 - 서로치기 : 같은 종류의 일을 서로 바꾸어 가며 해 줌.
- 모로 누우며 메치기 : 유도에서, 상대편을 메칠 때 자기 몸을 먼저 모로 뉘면서 메치는 기술.
- 무릎치기 : 1 무릎까지 내려오는 짧은 바지. 2 관아의 관속들이 입던 웃옷의 하나. 소매가 짧고 깃이 무릎께에 닿는다.
- 왼 발목 치기 : 씨름에서, 상대편의 왼쪽 발목을 오른손으로 치면서 왼팔로 다리샅바를 당겨 넘어뜨리는 기술.
-
허튼양상치기
(허튼兩상치기)
:
경기 풍물놀이 판굿의 하나. 버꾸재비들이 덩더꿍이 가락에 맞추어 모두 갈지자걸음으로 이리 왔다 저리 갔다 하며 논다.
🌏 兩: 두 양 - 독 안에서 소리치기 : 평소에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나 큰소리치고 잘난 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치기
(半치기)
:
1
가난한 양반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쓸모없는 사람.
🌏 半: 반 반 -
병치기
(病치기)
:
→ 병추기. (병추기: 병에 걸려서 늘 성하지 못하거나 걸핏하면 잘 앓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病: 병들 병 -
단벌치기
(單벌치기)
:
오직 한 벌만의 옷으로 지냄. 또는 그런 사람.
🌏 單: 홑 단 - 옆치기 : 순서를 어기고 남의 자리에 슬며시 끼어드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
- 부엉이 셈 치기 : 부엉이가 수를 셀 때 반드시 짝으로 하므로 하나가 없어지는 것은 알아도 짝으로 없어지는 것은 모른다는 데서 나온 말로, 세상에 몹시 어두운 사람의 셈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빗못치기 : 못을 재목의 옆면에서 비스듬히 박는 일.
- 달걀로 바위[백운대/성] 치기 : 대항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울려는 아이 뺨 치기 : 아이가 울려고 할 때 잘 달래지는 않고 뺨을 치면 울음은 크게 터진다는 뜻으로, 일이 좀 틀어져 가려고 할 때 오히려 더 충동하여 더욱 큰 분란을 일으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누에치기 : 누에를 기름. 또는 그 일.
- 돌려치기 : 낚시에서, 낚싯대를 뒤에서 앞으로 원을 그리면서 던지는 동작.
- 곁치기 : 택견에서, 발 장심으로 상대의 옆구리를 차는 기술.
- 땅 짚고 헤엄치기 : 1 일이 의심할 여지가 없이 확실하다는 말. 2 일이 매우 쉽다는 말.
- 앞무릎 치기 : 씨름에서, 상대편의 중심이 자기 쪽으로 쏠릴 때, 오른손으로 상대편의 오른쪽 무릎을 치면서 오른쪽 다리를 뒤로 빼, 상대편의 윗몸을 오른쪽으로 틀어 넘어뜨리는 기술.
- 두루치기 : 1 한 가지 물건을 여기저기 두루 씀. 또는 그런 물건. 2 한 사람이 여러 방면에 능통함. 또는 그런 사람. 3 두루 미치거나 두루 해당함.
- 이 앓는 놈 뺨 치기 : 곤란한 처지에 있는데 더욱 곤란한 일을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이치기 : → 새치기. (새치기: 순서를 어기고 남의 자리에 슬며시 끼어드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 맡아서 하고 있는 일 사이에 틈틈이 다른 일을 하는 것., 중간에 끼어들어 성과를 가로채거나 일의 진행을 방해하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
-
당일치기
(當日치기)
:
일이 있는 바로 그날 하루에 일을 서둘러 끝냄.
🌏 當: 마땅할 당 日: 날 일 - 공치기 : 1 겨울철에 어린이들이 하는 공치기 놀이의 하나. 두 편이 각각 막대를 가지고 나무 공을 쳐서 상대편 골문 안으로 밀어 넣기를 한다. 2 공을 치고 받고 하는 운동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달치기 : 달마다 품삯을 받기로 약속하고 사는 머슴살이.
- 빗당겨치기 : 유도에서, 공격 기술의 하나. 상대편의 중심이 두 발끝에 실려 있을 때, 중심을 앞으로 기울게 하여 맞은편 발목 옆으로 발을 내어 디디면서 손, 팔, 발의 당기는 힘으로 밀어 올려 메어친다.
- 공이치기 : 격발 장치의 하나. 방아쇠를 당기면 용수철이 늘어나 공이를 쳐서 뇌관을 폭발하게 하는 부분이다.
- 돌치기 : 아이들 놀이의 하나. 손바닥만 한 납작한 돌을 세워 놓고 얼마쯤 떨어진 곳에서 돌을 던져 맞히거나 발로 돌을 차서 맞혀 넘어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