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다 🌾끝 단어 1,009개
- 나가동그라지다 : 뒤로 아무렇게나 넘어져 구르다.
- 숨통이 끊어지다 : ‘숨(이)끊어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숨(이) 끊어지다: ‘죽다’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죽다: 생명이 없어지거나 끊어지다., 불 따위가 타거나 비치지 아니한 상태에 있다., 본래 가지고 있던 색깔이나 특징 따위가 변하여 드러나지 아니하다., 성질이나 기운 따위가 꺾이다., 마음이나 의식 속에 남아 있지 못하고 잊히다., 움직이던 물체가 멈추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다., 경기나 놀이 따위에서, 상대편에게 잡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다., 글이나 말 또는 어떤 현상의 효력 따위가 현실과 동떨어져 생동성을 잃다., 상대편에게 으름장을 놓거나 상대편을 위협하는 말., 있는 힘을 다한다는 뜻을 이르는 말., (은어로) 감옥에 가다., 앞말이 뜻하는 상태나 느낌의 정도가 매우 심함을 나타내는 말.))
- 타월을 던지다 : 1 싸울 뜻을 잃다. 2 권투에서, 경기를 계속하기 힘든 선수의 매니저가 티케이오(TKO)를 신청하다.
- 빨개지다 : 빨갛게 되다.
- 귀밑이 빨개지다 : 몹시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지다.
- 지다 : ‘그런 성질이 있음’ 또는 ‘그런 모양임’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 맺어지다 : 관계나 인연 따위가 이루어지거나 만들어지다.
- 수수러지다 : 돛 따위가 바람에 부풀어 올라 둥글게 되다.
- 비스러지다 : 둥글거나 네모반듯하지 못하고 조금 비뚤어지다.
- 소스라지다 : 위로 봉긋이 솟아나다.
- 묽어지다 : 묽게 되다.
- 모가지가 떨어지다 : 1 ‘목이떨어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목이 떨어지다: 죽임을 당하다.) 2 ‘목이떨어지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목이 떨어지다: 어떤 직위를 그만두게 되다.)
- 나뒤쳐지다 : 엎어진 것이 별안간 냅다 젖혀지다.
- 회동그래지다 : 놀라거나 두려워서 눈이 크고 동그랗게 되다.
- 풀어지다 : 1 묶이거나 얽힌 것이 그렇지 아니한 상태로 되다. 2 일어난 감정 따위가 누그러지다. 3 뭉친 것이나 단단한 것 따위가 엉길 힘이 없이 느슨하게 되다. ... (총 10개의 의미)
- 시뻘개지다 : → 시뻘게지다. (시뻘게지다: 시뻘겋게 되다.)
- 망개지다 : → 망그러지다. (망그러지다: 부서지거나 찌그러져 못 쓰게 되다., 상황이나 상태 따위가 좋지 아니하게 되다.)
- 팔자(가) 늘어지다 : 근심이나 걱정 따위가 없고 사는 것이 편안하다.
- 비틀어지다 : 1 물체가 곧바르지 아니하게 어느 한쪽으로 쏠리거나 꼬이거나 돌려지다. 2 여위거나 물기가 말라서 한쪽으로 쏠리거나 꼬이거나 돌려지다. 3 비위에 맞지 아니하여 마음이 몹시 틀어지다. ... (총 4개의 의미)
- 해지다 : ‘해어지다’의 준말. (해어지다: 닳아서 떨어지다.)
- 한겻지다 : → 한갓지다. (한갓지다: 한가하고 조용하다.)
- 가하지다 (加下지다) : 정한 액수보다 돈을 더 많이 써서 빚지다.
- 물매지다 : 지붕이나 강바닥 따위에 비탈이 져 있다.
- 이슬로 사라지다 : 사형장이나 전쟁터에서 목숨을 잃다.
- 오닥지다 : → 오달지다. (오달지다: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허술한 데가 없이 알차다.)
- 바뜨러지다 : → 바따라지다. (바따라지다: 음식의 국물이 바특하고 맛이 있다.)
- 넌출지다 : 식물의 덩굴 따위가 길게 치렁치렁 늘어지다.
- 우물지다 : 1 뺨에 보조개가 생기다. 2 우묵하게 들어가다.
- 찌부러지다 : 1 물체가 눌리거나 부딪혀서 우그러지다. 2 기운이나 형세 따위가 꺾이어 매우 약해지다. 3 아주 망하거나 허물어지다.
- 우람지다 : 매우 크고 웅장한 맛이 있다.
- 우아랫물지다 : → 위아랫물지다. (위아랫물지다: 두 가지의 액체가 서로 섞이지 아니하고 나누어지다., 나이나 계급의 차이로 서로 어울리지 아니하다.,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아니하다.)
- 이즈러지다 : → 이지러지다. (이지러지다: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없어지다., 달 따위가 한쪽이 차지 않다., 불쾌한 감정 따위로 얼굴이 일그러지다., 성격, 생각, 행동 따위가 바르지 못하고 비뚤어지다.)
- 뻐드러지다 : 1 끝이 밖으로 벌어져 나오다. ‘버드러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버드러지다: 끝이 밖으로 벌어져 나오다.) 2 굳어서 뻣뻣하게 되다. ‘버드러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버드러지다: 굳어서 뻣뻣하게 되다.)
- 간지다 : 1 붙은 데가 가늘고 약하여 곧 끊어질 듯하다. 2 간드러진 멋이 있다.
- 곱드러지다 : 무엇에 부딪히거나 남에게 걷어차이거나 하여 고꾸라져 엎어지다.
- 깐지다 : 성질이 까다로울 정도로 빈틈없고 야무지다.
- 한물지다 : 채소, 과일, 어물 따위가 한창 나오는 때가 되다.
- 되벗어지다 : 덮었거나 입었던 것이 도로 벗어지다.
- 만지다 : 1 손을 대어 여기저기 주무르거나 쥐다. 2 어떤 물건이나 돈 따위를 가지다. 3 물건을 다루어 쓰다. ... (총 5개의 의미)
- 살팍지다 : 근육이 살지고 단단하다.
- 각지다 (角지다) : 물체의 모양이 부드럽지 아니하고 각이 져 있다.
- 미어지다 : 1 팽팽한 가죽이나 종이 따위가 해어져서 구멍이 나다. 2 가득 차서 터질 듯하다. 3 (비유적으로) 가슴이 찢어질 듯이 심한 고통이나 슬픔을 느끼다.
- 뿌예지다 : 1 살갗이나 얼굴 따위가 허옇고 멀겋게 되다. ‘부예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부예지다: 살갗이나 얼굴 따위가 허옇고 멀겋게 되다.) 2 연기나 안개가 낀 것처럼 선명하지 못하고 좀 허옇게 되다. ‘부예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부예지다: 연기나 안개가 낀 것처럼 선명하지 못하고 조금 허옇게 되다.)
- 흩어지다 : 1 → 흐트러지다. (흐트러지다: 여러 가닥으로 흩어져 이리저리 얽히다., 옷차림이나 자세 따위가 단정하지 못한 상태가 되다., 정신이 산만하여 집중하지 못하다., 일, 기강, 분위기 따위가 혼란스럽고 무질서하게 되다.) 2 한데 모였던 것이 따로따로 떨어지거나 사방으로 퍼지다.
- 두려빠지다 : 한 곳을 중심으로 그 부근을 도려낸 것처럼 뭉떵 빠져나가다.
- 조지다 : 1 (속되게) 일신상의 형편이나 일정한 일을 망치다. 2 (속되게) 쓰거나 먹어 없애다.
- 바사지다 : → 바서지다. (바서지다: 조금 단단한 물체가 깨어져 여러 조각이 나다., 액체나 빛 따위가 부딪쳐 산산이 흩어지다., 목재 따위를 짜서 만든 물건이 제대로 쓸 수 없게 조금 헐어지거나 깨어지다., 희망이나 기대 따위가 무너지다.)
- 번지다 : 1 책장 따위를 한 장씩 넘기다. 2 엎어지거나 뒤집히다. 3 시간이나 차례 따위를 지나거나 거르다. ... (총 5개의 의미)
- 허들지다 : → 탐스럽다. (탐스럽다: 가지거나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보기가 좋고 끌리는 데가 있다.)
- 앙칼지다 : 1 제힘에 겨운 일에 악을 쓰고 덤비는 태도가 있다. 2 매우 모질고 날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