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끝 단어 💡역사 분야 22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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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진복시
(生進覆試)
:
조선 시대에, 과거에서 초시에 합격한 사람이 이 차로 시험을 보던 일. 또는 그 시험.
🌏 生: 날 생 進: 나아갈 진 覆: 엎어질 복 試: 시험할 시 -
승시
(乘矢)
:
반궁 대사례(泮宮大射禮), 궁중 연사(燕射), 향음주례 때에 사용하던 화살. 길이가 석 자이고 깃이 크다.
🌏 乘: 탈 승 矢: 화살 시 -
사마시
(司馬試)
:
생원과 진사를 뽑던 과거. 초시와 복시가 있었다.
🌏 司: 맡을 사 馬: 말 마 試: 시험할 시 -
식년시
(式年試)
:
식년마다 보이던 식년과의 시험.
🌏 式: 법 식 年: 해 년 試: 시험할 시 -
주교 도시
(主敎都市)
:
중세 유럽에서, 교회나 수도원을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의 유형.
🌏 主: 주인 주 敎: 가르칠 교 都: 도읍 도 市: 시장 시 -
장시
(場市)
:
조선 시대에, 보통 5일마다 열리던 사설 시장. 보부상이라는 행상이 있어서 농산물, 수공업 제품, 수산물, 약재 따위를 유통하였다.
🌏 場: 마당 장 市: 시장 시 -
종정시
(宗正寺)
:
고려 시대에, 왕실의 보첩(譜牒)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전중시(殿中寺)를 고친 것이다.
🌏 宗: 마루 종 正: 바를 정 寺: 내시 시 -
야다시
(夜茶時)
:
조선 시대에, 긴급한 일이 발생하였을 때 사헌부의 감찰(監察)이 밤중에 모이던 일.
🌏 夜: 밤 야 茶: 차 다 時: 때 시 -
문신 정시
(文臣庭試)
: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으로 당상관 이하 문신에게 임시로 보이던 과거. 선발 인원을 정하지 않고 실력에 따라 합격시켰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臣: 신하 신 庭: 뜰 정 試: 시험할 시 -
기시
(棄市)
: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죄인의 목을 베고 그 시체를 길거리에 버리던 형벌. 또는 그 형벌에 처함.
🌏 棄: 버릴 기 市: 시장 시 -
정시
(廷試)
:
중국의 과거 제도에서, 천자가 성시(省試) 급제자를 궁정에 불러 친히 고시를 보이던 일.
🌏 廷: 조정 정 試: 시험할 시 -
외시
(外寺)
:
고려ㆍ조선 시대에, 사복시를 내사복시인 내시(內侍)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外: 바깥 외 寺: 내시 시 -
미개좌시
(未開坐時)
:
관원이 모여 사무를 보는 시간이 아닌 때.
🌏 未: 아닐 미 開: 열 개 坐: 앉을 좌 時: 때 시 -
삼시
(三矢)
:
무과(武科)의 초시나 복시에서 화살 세 대를 쏘아 성적을 매기던 일. 또는 그 화살.
🌏 三: 석 삼 矢: 화살 시 -
정시
(庭試)
:
조선 시대에,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대궐 안에서 보이던 과거.
🌏 庭: 뜰 정 試: 시험할 시 -
철조시
(撤朝市)
:
나라에 변고가 있거나 국상(國喪)을 당하였을 때 조회(朝會)를 정지하고 시장을 닫거나 옮기던 일.
🌏 撤: 거둘 철 朝: 아침 조 市: 시장 시 -
사부시
(詞賦試)
: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서 진사를 뽑던 시험. 시험 과목은 부(賦)와 시(詩)이며, 최종 고시인 예부시(禮部試)를 보조하는 예비 고시로 조선 시대의 소과(小科)에 해당한다.
🌏 詞: 말씀 사 賦: 구실 부 試: 시험할 시 -
청시
(請諡)
:
정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죽었을 때 정례에 따라 시호를 임금께 아뢰어 청하던 일.
🌏 請: 청할 청 諡: 시호 시 -
내시
(內寺)
:
조선 시대에, 임금의 말과 수레를 관리하던 관아.
🌏 內: 안 내 寺: 내시 시 -
다시
(茶時)
:
사헌부의 감찰들이 매일 아침에 모여서 일을 의논하며 차를 마시던 때.
🌏 茶: 차 다 時: 때 시 -
동시
(彤矢)
:
천자가 큰 공이 있는 제후에게 내리던 붉은 화살.
🌏 彤: 붉을 동 矢: 화살 시 -
출입번 내시
(出入番內侍)
:
날짜를 정하여 교대로 궁중에 번을 들던 내시.
🌏 出: 날 출 入: 들 입 番: 차례 번 內: 안 내 侍: 모실 시 -
공령시
(功令詩)
:
과거를 볼 때에 짓는 시.
🌏 功: 공 공 令: 명령할 령 詩: 시 시 -
별입시
(別入侍)
:
신하가 임금을 사사로운 일로 뵙던 일.
🌏 別: 다를 별 入: 들 입 侍: 모실 시 -
상시
(常侍)
:
고려 시대ㆍ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벼슬. 좌산기상시와 우산기상시가 있다.
🌏 常: 항상 상 侍: 모실 시 -
쌍시
(雙市)
:
조선 시대에, 회령과 경원에서 열리던 북관(北關)의 개시(開市). 을(乙), 정(丁), 기(己), 신(辛), 계(癸)의 다섯 해에 한 해씩 걸러 열렸다.
🌏 雙: 쌍 쌍 市: 시장 시 -
태상시
(太常寺/大常寺)
:
고려 시대에, 제사를 주관하고 왕의 묘호와 시호를 제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에, 관제의 축소 개편으로 격하되어 ‘태상부’로 고쳤다. (태상부: 고려 시대에, 제사를 주관하고 왕의 묘호와 시호를 제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에 ‘태상시’를 고친 것으로, 충렬왕 24년(1298)에 ‘봉상시’로 고쳤다. (태상시: 고려 시대에, 제사를 주관하고 왕의 묘호와 시호를 제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에, 관제의 축소 개편으로 격하되어 ‘태상부’로 고쳤다.,봉상시: 조선 시대에, 제사(祭祀)와 시호(諡號)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1년(1392)에 설치하여 태종 9년(1409)에 전사서로 고쳤다가, 세종 3년(1421)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치고 고종 32년(1895)에 봉상사로 고쳤다., 고려 시대에, 제사를 주관하고 왕의 묘호와 시호를 제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24년(1298)에 태상부를 고친 것으로 충렬왕 34년(1308)에 전의시로 고쳤다.))
🌏 太: 클 태 常: 항상 상 寺: 절 사 내시 시 大: 큰 대 常: 항상 상 寺: 절 사 내시 시 -
부시
(婦寺)
:
궁중에서 일을 보던 여자와 환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 婦: 아내 부 寺: 내시 시 -
동당감시
(東堂監試)
:
고려 시대에, 본시험인 동당시와 예비 시험인 국자감시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東: 동녘 동 堂: 집 당 監: 볼 감 試: 시험할 시 - 뚜껑 접시 : 굽이 없이 뚜껑이 덮여 있는 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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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
(自由市)
:
1815년의 독일 연맹에 가입한 함부르크, 브레멘, 뤼베크,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네 도시.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市: 시장 시 -
철시
(輟市)
:
국상이 났거나 대신이 죽었을 때 저자의 문을 닫고 쉬던 일.
🌏 輟: 그칠 철 市: 시장 시 -
사시
(賜諡)
:
죽은 대신이나 장수에게 임금이 시호(諡號)를 내려 주던 일.
🌏 賜: 줄 사 諡: 시호 시 -
행수시
(行守試)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에게 품계와 상응하지 아니하는 관직을 줄 때 구별하여 쓰던 호칭. 또는 그런 제도. 품계가 임직보다 일품 이상이 높으면 행(行), 일품 낮으면 수(守), 이품 이하가 낮으면 시(試)라 하였다.
🌏 行: 다닐 행 守: 지킬 수 試: 시험할 시 -
친시
(親試)
:
임금이 몸소 과장(科場)에 나와 시험 성적을 살피고 급제자를 정하던 일. 또는 그 시험.
🌏 親: 친할 친 試: 시험할 시 -
상시
(上諡)
:
왕위를 이어받은 임금이 죽은 임금에게 묘호를 올리던 일.
🌏 上: 위 상 諡: 시호 시 -
쌍개시
(雙開市)
:
축년, 묘년, 사년, 유년, 해년에 열던 회령 개시(會寧開市).
🌏 雙: 쌍 쌍 開: 열 개 市: 시장 시 -
삭시
(朔試)
:
조선 시대에, 매달 초하룻날에 열었던 궁술(弓術) 시합. 주로 당하(堂下)의 문관과 일반 무관이 궁술을 겨루었으며 이따금 당상(堂上)의 문관을 위한 시합도 열었다.
🌏 朔: 초하루 삭 試: 시험할 시 -
소부시
(小府寺)
:
고려 시대에, 궁중의 공예품과 보물의 보관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물장성(物藏省), 보천성(寶泉省), 소부감(小府監) 따위로 부르던 것을 공민왕 11년(1362)에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小: 작을 소 府: 마을 부 寺: 내시 시 -
단개시
(單開市)
:
1년에 한 번씩 열던 국경 무역 시장.
🌏 單: 홑 단 開: 열 개 市: 시장 시 -
알성시
(謁聖試)
:
조선 시대에, 임금이 문묘에 참배한 뒤 실시하던 비정규적인 과거 시험.
🌏 謁: 아뢸 알 聖: 성인 성 試: 시험할 시 -
사학 승보시
(四學陞補試)
:
1
고려 시대에, 생원을 뽑던 시험. 의종 원년(1147)부터 시행하였는데 시부(詩賦), 경의(經義) 따위의 과목이 있었다.
2
조선 시대에, 매년 음력 10월에 성균관 대사성(大司成)이 사학(四學)의 유생을 모아 12일 동안 시부(詩賦)를 시험 보게 하던 초시(初試). 합격한 사람에게만 생원과(生員科), 진사과(進士科)의 복시(覆試)에 응시할 자격을 주었으며, 개성과 제주는 따로 실시하였다.
🌏 四: 넉 사 學: 배울 학 陞: 오를 승 補: 기울 보 試: 시험할 시 -
시릉내시
(侍陵內侍)
:
왕실의 무덤을 지키며 돌보던 내시.
🌏 侍: 모실 시 陵: 큰 언덕 릉 內: 안 내 侍: 모실 시 -
공해 전시
(公廨田柴)
:
고려 시대에, 중앙과 지방의 각 관아가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여 쓰도록 밭과 임야를 나누어 주던 제도.
🌏 公: 공변될 공 廨: 공해 해 田: 밭 전 柴: 섶 시 -
이문 정시
(吏文庭試)
:
조선 시대에, 당하(堂下)의 문관이 보던, 이문(吏文)에 관한 시험.
🌏 吏: 벼슬아치 이 文: 글월 문 꾸밀 문 庭: 뜰 정 試: 시험할 시 -
책문 후시
(柵門後市)
:
조선 시대에, 중국 청나라와 행하던 밀무역 시장. 수출품은 금ㆍ인삼ㆍ종이ㆍ모피류 따위였고, 수입품은 비단ㆍ당목(唐木)ㆍ약재(藥材)ㆍ보석ㆍ문방구 따위였다.
🌏 柵: 울짱 책 門: 문 문 後: 뒤 후 市: 시장 시 -
춘시
(春試)
:
식년과(式年科)ㆍ경과(慶科)ㆍ별시(別試)로서 봄철에 실시하던 과거.
🌏 春: 봄 춘 試: 시험할 시 -
경시
(卿寺)
:
조선 시대에, 구경(九卿)이 있던 중앙 관아.
🌏 卿: 벼슬 경 寺: 내시 시 -
진시
(陳試)
:
조선 시대에, 초시(初試)에 급제한 사람이 복시(覆試)에 응하기가 어려울 때에 그 사정을 예조(禮曹)에 고하고 다른 해에 복시를 보던 일.
🌏 陳: 늘어놓을 진 試: 시험할 시 - 나가시 : 동네나 공청에서 각 집에 부담시켜 거두어들이던 공전(公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