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끝 단어 💡인명 분야 703개
- 월리스 (Wallace, Alfred Russel) : 영국의 박물학자ㆍ진화론자(1823~1913). 동물 지리구의 경계선을 주장하였으며, 다윈과 동시에 자연 선택설에 관한 논문을 발표하였다. 저서로 ≪말레이 제도(諸島)≫, ≪다위니즘≫ 따위가 있다.
- 피어스 (Pierce, George Washington) : 미국의 전기 공학자(1872~1956). 수정 발진기의 피어스 회로를 발명하였다.
- 아리스타르코스 (Aristarchos) : 고대 그리스의 문헌학자(B.C.217?~B.C.145). 알렉산드리아의 도서관장을 지냈고 호메로스의 원본을 수집한 것으로 유명하다.
- 수에토니우스 (Suetonius, Gaius Tranquillus) : 로마 제정(帝政) 시기의 전기 작가(69?~140?). 카이사르에서 도미티아누스까지 12황제의 전기를 썼다. 작품에 ≪황제전≫, ≪명사전(名士傳)≫ 따위가 있다.
- 녹스 (Knox, Ronald Arbuthnott) : 영국의 성직자ㆍ작가(1888~1957). 로마 가톨릭의 신부로서 획기적인 성서 개역 사업을 완성하였다. 작품에 추리 소설 <육교 살인 사건>이 있다.
- 아리스타르코스 (Aristarchos) :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B.C.310~B.C.230). 지구의 일주(日周) 운동과 지동설을 처음으로 제창하였으며, 지구에서 태양과 달까지의 거리의 비(比)를 측정하여 19 대 1이라고 하였다. 논문에 <태양과 달의 크기와 거리에 대하여>가 있다.
- 오언스 (Owens, Jesse) : 미국의 육상 선수(1913~1980). 1936년에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하여 100미터 등 4종목에서 우승하였다.
- 휴스 (Hughes, Charles Evans) : 미국의 법률가ㆍ정치가(1862~1948). 뉴욕 주지사와 대법원 판사를 거쳐 19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였으며, 국무 장관으로 워싱턴 회의에서 국제 군축 실현에 노력하였다. 이후 국제 사법 재판소 판사, 대법원장을 지냈다.
- 크리소스토무스 (Chrysostomus, Johannes) : 그리스의 설교가(347?~407). 콘스탄티노플의 총주교(總主敎)를 지냈으며 상류 계급과 황실의 사치를 비판하다가 박해를 받았다.
- 애덤스 (Adams, Ansel Easton) : 미국의 사진작가(1902~1984). 근대 사진술에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완전한 기술주의를 표방하였다.
- 레기오몬타누스 (Regiomontanus) : 독일의 천문학자ㆍ수학자(1436~1476). 뉘른베르크에 독일 최초의 천문대를 세워 핼리 혜성을 관측하고, 유럽 최초의 삼각법 전문서 및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의 입문서를 지었다.
- 아이스키네스 (Aeschines) : 고대 그리스의 웅변가ㆍ정치가(B.C.389?~B.C.314?). 마케도니아파로서 데모스테네스와 논쟁을 벌였으나 패하였다.
- 더글러스 (Douglas, Norman George) : 영국의 소설가(1868~1952). 작품에 <사이렌이 사는 땅>, <남풍(南風)>, <옛 칼라브리아> 따위가 있다.
- 아타나시우스 (Athanasius) : 초대 기독교의 교부(敎父)(293?~373). 아리우스설에 반대하고 삼위일체설에 입각하여 가톨릭의 전통 교의(敎義)를 확립하였다.
- 카몽이스 (Camões, Luiíz Vaz de) : 포르투갈의 시인(1524?~1580). 포르투갈 문예 부흥기의 위대한 국민 시인으로, 포르투갈의 역사를 그린 서사시 <우스 루지아다스(Os Lusiadas)>에서 민족의 슬기로운 기질을 찬미하였다.
- 아우소니우스 (Ausonius, Decimus Magnus) : 로마의 정치가ㆍ시인(310?~395?). 그라티아누스제의 교육을 맡았으며, 작품에 전원 서사시 <모셀라(Mosella)>가 있다.
- 삭소 그람마티쿠스 (Saxo Grammaticus) : 덴마크의 역사가(1150?~1216?). 북유럽의 신화, 전설 및 역사를 연구하였다. 저서에 라틴어로 쓴 ≪덴마크인의 사적(事跡)≫이 있다.
- 맥니스 (MacNeice, Louis) : 영국의 시인ㆍ극작가(1907~1963). 초연하면서도 다소 비꼬는 듯한 태도로 현대 생활의 공소(空疎)함을 노래하였다. 작품에 시집 ≪눈먼 봉화≫, ≪가을의 일기≫, 평론 <예이츠의 시> 따위가 있다.
- 말뤼스 (Malus, Étienne Louis) : 프랑스의 물리학자(1775~1812). 반사광이 편광(偏光)임을 밝혔다.
- 헤이스팅스 (Hastings, Warren) : 영국의 정치가(1732~1818). 1773년에 초대 벵골 총독에 취임하여 식민지 행정을 정리하고 개혁하는 데 힘썼으며, 마라타 전쟁ㆍ마이소르 전쟁 등 무력에 의한 영토 확장으로 영국이 인도를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굳히는 데 공헌하였다.
- 롤스 (Rolls, Charles Stewart) : 영국의 자동차 경주가ㆍ비행사(1877~1910). 1906년에 로이스의 회사와 자신의 회사를 합병하여 롤스ㆍ로이스사를 설립하였으며, 1910년에 최초로 영국 해협을 쉬지 않고 비행하였으나, 도중에 추락 사고로 죽었다.
- 보이스 (Beuys, Joseph) : 독일의 전위 조각가ㆍ행위 미술가(1921~1986). 강박 관념과 불안의 특성을 보이며, 비정통적인 재료들과 의례적인 행위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 메넬라오스 (Menelaos) :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자ㆍ수학자(?~?). 1세기 말에 활동한 사람으로, 저서 가운데 구면 삼각법에 관한 ≪구면학≫이 아라비아어로 번역되어 전해졌다.
- 빌라로부스 (Villa-Lobos, Heitor) : 브라질의 작곡가ㆍ지휘자(1887~1959). 브라질의 민족 음악에 몰두하여 민속적 작풍의 작품을 많이 남겼다. 작품에 연작(連作) <브라질풍의 바흐>가 있다.
- 크세노파네스 (Xenophanes) : 고대 그리스의 시인ㆍ철학자(B.C.560?~B.C.478?). 자연학에 입각한 계몽적 신사상(新思想)을 시로 읊었으며 의인적 신관(神觀)을 비판하고 신은 유일ㆍ전능하다고 주장하였다.
- 바르톨루스 (Bartolus de Saxoferrato) : 이탈리아의 법학자(1313~1357). 스콜라 철학의 연역법을 이용하여 법을 체계화하였다. 후기 주석학파(注釋學派)의 대표자이며, 국제 사법(私法)의 아버지로 불린다. 저서에 ≪로마법 대전 주석≫이 있다.
- 엘라가발루스 (Elagabalus, Marcus Aurelius Antonius) : 고대 로마의 황제(204~222). 로마에 예로부터 전하여 오는 종교와 전통을 무시하고 태양신의 숭배를 강요하다가 암살되었다. 재위 기간은 218~222년이다.
- 홈스 (Holmes, Oliver Wendell) : 미국의 소설가ㆍ의학자(1809~1894). 생리학 교수를 지냈으며 의학적 지식을 반영한 수필집 ≪아침 식탁의 독재자≫로 널리 알려졌다.
- 오르텔리우스 (Ortelius, Abraham) : 벨기에 태생의 플랑드르의 지도학자(1527~1598). 1564년에 세계 대지도를 제작하고 1570년에 유럽에서 처음으로 세계 지도책 <지구의 무대>를 간행하였다.
- 바레니우스 (Varenius, Bernardus) : 독일의 지리학자(1622~1650). 근대 지리학을 확립한 인물로, 수학ㆍ천문학의 경험과 자연 현상에 기본 원리를 둔 일반 지리학과 지지(地誌)를 주로 하는 특수 지리학을 묶어 지리학이라고 하였다.
- 탈레스 (Thales)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자연 철학의 시조로 불린다. 일식(日蝕)을 예언하고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하였으며, 밀레투스학파를 창시하였다.
- 제욱시스 (Zeuxis) :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의 화가(?~?). 이오니아학파의 거장으로 신들의 모습이나 초상화를 주로 그렸으며 특히 미녀(美女) 그림을 잘 그렸다.
- 트리보니아누스 (Tribonianus) : 동로마 제국의 법률가(?~545). 6세기에 활동한 사람으로 로마법을 배운 후 유스티니아누스 일세 아래에서 법률 편찬 사업을 지도하였다.
- 페트로니우스 (Petronius Arbiter, Gaius) : 로마의 정치가ㆍ작가(?~66). 작품에 근세 유럽의 선구적 소설로 평가되는 <사티리콘(Satyricon)>이 있다.
- 크리서스 (Croesus) : ‘크로이소스’의 영어 이름. (크로이소스: 리디아 왕국 최후의 왕(?~B.C.546?). 소아시아의 그리스 도시를 정복하고 왕국의 전성기를 이루었으나, 페르시아의 키루스 이세에게 패하였다. 재위 기간은 B.C.560?~B.C.546?년이다.)
- 헤카타이오스 (Hecataeos) :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B.C.550?~B.C.476?). 여러 곳을 여행하고 당시 그리스에 알려져 있던 세계를 유럽과 아시아로 나누어서 기술한 ≪세계 주항기(周航記)≫를 썼다.
- 미제스 (Mises, Ludwig Edler von) : 오스트리아 태생의 미국 경제학자(1881~1973). 화폐는 금 가치의 대용임을 한계 효용 학설의 입장에서 해명하고, 은행의 자의적인 신용 창조가 경기 변동을 낳는다고 하였다. 사회주의 경제는 가격이라고 하는 계산 기준이 없기 때문에 운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였다.
- 막시미아누스 (Maximianus, Marcus Aurelius Valerius) : 로마 제국 황제(?~310). 디오클레티아누스제(帝)의 전우(戰友)로 285년에 부제(副帝)가 되어 이듬해부터 정식 황제로서 서방을 통치하였다. 305년에 퇴위하였으나 다시 즉위하였다. 재위 기간은 286~305년, 306~308년이다.
- 울필라스 (Ulfilas) : 서고트족(西Goth族)의 사제(司祭)(311?~382?). 고트족의 포교에 종사하였는데, 그리스 문자ㆍ라틴 문자ㆍ룬 문자를 빌려서 고트 문자를 만들어 신약 성경을 번역한 <은자 성서>는 게르만 어파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되었다.
- 키릴로스 (Kyrillos) : 알렉산드리아의 신학자(375?~444?).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人性) 문제와 ‘신(神)의 어머니’ 문제를 두고 네스토리우스와 이단 논쟁을 벌였다.
- 폴리그노토스 (Polygnotos) : 고대 그리스의 화가(B.C.500?~B.C.440?). 그리스 회화의 대표자로, 표정이 풍부한 인물 표현이 특징이라고 하나 작품은 전해지지 않는다.
- 딜리어스 (Delius, Fredrick Theodore Albert) : 영국의 작곡가(1862~1934). 라이프치히 음악원에서 배운 뒤 1889년 이후에는 파리에서 살았다. 작품에 오페라 <마을의 로미오와 줄리엣>, 바이올린 협주곡, 첼로 협주곡, 합창곡, 가곡 따위가 있다.
- 니엡스 (Niepce, Joseph Nicéphore) : 프랑스 사진술의 선구자(1765~1833). 유리판 대신에 금속판에다 동판을 포개는 방법으로 금속판에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하였다.
- 디오게네스 (Diogenes) :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B.C.412?~B.C.323?). 견유학파의 한 사람으로, 자족과 무치(無恥)가 행복에 필요하다고 말하고, 반문화적이고 자유로운 생활을 실천하였다. 키니코스학파의 창시자이다.
- 리시아스 (Lysias) :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웅변가(B.C.445?~B.C.380?). 참주에게 재산을 몰수당하자 변론 대작(代作)을 업으로 삼았다. <에라토스테네스 탄핵> 따위의 몇몇 단편만이 현존한다.
- 던스스코터스 (Duns Scotus, John) : 영국의 스콜라 철학자(1266?~1308). 아퀴나스의 설을 비판하고 이성과 신앙의 분리를 강조하여 의지의 우위를 주장하였다. 정묘 박사라고 불렸다.
- 다인스 (Dines, William Henry) : 영국의 기상학자(1855~1927). 다인스 자기(自記) 풍속계를 발명하였으며, 저서에 ≪자유 대기(自由大氣)의 특성≫이 있다.
- 돈 카를로스 (Don Carlos de Austria) : 에스파냐의 왕자(1545~1568). 펠리페 이세의 아들로 왕위 계승자였으나, 부왕(父王)의 암살을 꾀하다가 체포되어 유폐(幽閉) 중에 사망하였다. 독일 작가 실러의 시극(詩劇)의 주인공으로도 알려져 있다.
- 마르티누스 (Martinus) : 프랑스의 수호 성인ㆍ사제(司祭)(316~397). 자신의 윗옷 반을 재단하여 한쪽을 추위에 떠는 가난한 사람에게 주었다고 전해진다.
- 길브레스 (Gilbreth, Frank Bunker) : 미국의 기술자(1868~1924). 테일러(Taylor, F. W.)의 작업 시간 연구를 발전시켜 ‘동작연구’를 창안하였다. (동작 연구: 산업 심리학에서, 설비나 작업 동작을 분석하여 가장 효율이 높은 작업 방법을 구하는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