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끝 단어 💡역사 분야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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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小吏)
:
조선 시대에, 중앙과 지방의 관아에 속한 구실아치. 중앙 관서의 아전을 경아전(京衙前), 지방 관서의 아전을 외아전(外衙前)이라고 하였다.
🌏 小: 작을 소 吏: 벼슬아치 리 -
벽제 소리
(辟除소리)
:
벽제할 때에 ‘에라 게 들어섰거라.’, ‘물렀거라.’ 따위로 외치며 잡인의 통행을 금하던 소리.
🌏 辟: 임금 벽 除: 덜 제 -
갈도 소리
(喝道소리)
:
높은 벼슬아치가 다닐 때, 행인들이 길을 비키도록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 지르던 소리.
🌏 喝: 꾸짖을 갈 道: 길 도 -
시위 소리
(侍衛소리)
:
왕이나 왕비ㆍ대군ㆍ공주 등이 행차할 때에, 내관(內官)이 곁에 호위하며 외치는 소리. ‘시위, 시위’, ‘옆장봐 시위.’라고 외쳤다. 혼행길에 신랑 신부가 가마를 타고 갈 때에도 하였다.
🌏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