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끝 단어 💡섬 시작 30개
- 섬잣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다섯 개가 돌려나고 바늘 모양이다. 6월에 연한 녹색 꽃이 피는데 자화수는 새 가지 끝에, 웅화수는 새 가지의 밑부분에 달리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9월에 익는다. 목재는 건축재나 도구재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울릉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섬뽕나무 : 뽕나뭇과의 낙엽 관목. 산뽕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두껍고 윤기가 더 있으며, 섬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 섬팽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인데 톱니가 있다. 봄에 연한 노란색의 작은 꽃이 잎과 함께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익는다. 목재는 건축, 기구재로 쓰고 정자나무로 재배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 개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섬사스레피나무 : 차나뭇과의 낙엽 관목. 사스레피나무와 비슷하나 잎에 톱니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3~4월에 연한 누런색 또는 흰색 꽃이 1~3개씩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10월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경남 거제도에 분포한다.
- 섬개야광나무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난다. 5~6월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서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을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 섬매발톱나무 : 매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다. 5~6월에 육판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가지와 잎은 약용하거나 물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라산 1,000m 이상 지역에 분포한다.
- 섬개회나무 :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둥글거나 달걀 모양이다. 5월에 자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묵은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9월에 익는데 껍질눈이 있다. 주로 바위틈에 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 섬댕강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80~10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5월에 연한 누런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바위틈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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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황경피나무
(섬黃경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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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잎은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가에 톱니가 있다. 5~6월에 녹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는 건축재로 쓰고 나무껍질은 코르크용 또는 열매와 함께 약용한다. 한국의 중북부,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 섬소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5~8미터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꽃은 5월에 피는데 소사나무와 비슷하며 한 화서에 여러 개의 꽃이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이다. 나무는 가구의 재료, 땔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거문도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 섬누리장나무 : 마편초과의 낙엽 교목. 누리장나무와 비슷한데 잎은 달걀 모양으로 밑은 세모지고 끝은 뾰족하다. 8월에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핀다. 나무는 땔감으로 쓰고 어린잎은 식용하기도 한다. 한국의 중부 지방,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섬괴불나무 : 인동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5~6미터이며 잎은 마주난다. 꽃은 5~6월에 꽃줄기 끝에서 피는데 흰색에서 누런색으로 변하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둥글고 붉게 익는다. 목재는 땔감으로 쓰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 섬매자나무 : 매자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에 가시가 있으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다. 5~6월에 육판화가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가지와 잎은 약용하거나 물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라산 1,000m 이상 지역에 분포한다.
- 섬쥐똥나무 : 1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3미터이며 잎은 타원형의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복총상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와 황해에 분포한다. 2 차나뭇과의 상록 관목.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며 가죽질이다. 초여름에 흰빛을 띤 녹색 꽃이 2~3개씩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바닷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인도,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섬국수나무 : 장미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둥근 달걀 모양이다. 6월에 흰색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가을에 다섯 개씩 익는다. 관상용이고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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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분꽃나무
(섬粉꽃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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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둥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무딘 톱니가 있고 별 모양의 털이 있다. 연분홍색 꽃이 산형상(繖形狀)의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검게 익는다. 언덕이나 산기슭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 만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粉: 가루 분 - 섬개서어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달걀꼴 타원형으로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다. 암수한그루로 4~5월에 단성화(單性花)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가구재, 세공재(細工材), 표고 재배의 원목(原木)으로 쓰인다. 골짜기나 산기슭에서 나는데 한국의 강원 이남,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섬벚나무 : 장미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가시 모양의 톱니가 있다. 4월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둥근 핵과(核果)로 6월에 익는다. 정원수나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식용하고 잎은 떡을 싸는 데에 쓰기도 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 섬노린재나무 : 노린재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3~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흰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가을에 푸른 검은색으로 익는다. 연장 자루, 판목, 지팡이, 자 따위를 만든다. 한국의 제주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섬오갈피나무 : 두릅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장상 복엽이다. 7~8월에 녹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제주도에 분포한다.
- 섬속소리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다. 5월에 암수한그루의 꽃이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으로 쓰고 열매는 식용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산 중턱 이하의 숲속에서 나는데 전남 흑산도와 경기도 광릉에 분포한다.
- 섬고광나무 : 범의귓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1.5미터이며 잎은 달걀 모양이고 거친 톱니가 있다. 4~5월에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나무는 땔감으로 쓴다. 관상용이고 전남, 경남, 경북 등지에 분포한다.
- 섬피나무 : 피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앞면 잎맥 위와 뒷면 잎맥 사이에 잔털이 있다. 6월에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나무껍질을 새끼 대신으로 쓰기도 한다. 울릉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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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단풍나무
(섬丹楓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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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나뭇과의 낙엽 소교목. 잎은 마주나고 13개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월에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10월에 익는다. 산지(山地)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울릉도 특산종이다.
🌏 丹: 붉을 단 楓: 단풍나무 풍 - 섬오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보통 오리나무보다 톱니가 크고 거칠다. 꽃은 3월에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거문도 등지의 섬에 분포한다.
- 섬개벚나무 : 장미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월에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가을에 검붉게 익는다. 나무는 판목, 가구를 만드는 데에 쓴다. 관상용이고 한국의 제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섬엄나무 : 돈나뭇과의 상록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가지 끝에 많이 달리고 뿌리에서는 독특한 냄새가 난다. 5~6월에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는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며,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섬다래나무 : 다랫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톱니가 있다. 5~6월에 녹색을 띤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갈색 반점이 있으며 식용하거나 열매와 함께 약용한다. 한국의 남쪽 섬,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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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회나무
(섬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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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덩굴과의 상록 소교목.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6월에 누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10월에 연한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도구재, 땔감으로 쓰고 산지(山地)에서 나는데 한국의 거문도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檜: 노송나무 회 -
섬향나무
(섬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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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뭇과의 상록 침엽 관목.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가지에 빽빽이 돌려나고 바늘 모양이다.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이듬해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이고 따뜻한 지방의 해변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남부에 분포한다.
🌏 香: 향기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