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끝 단어 1,882개
- 오줌에 뒷나무 : 밑씻개가 필요 없는 오줌에 밑씻개로 사용하는 뒷나무라는 뜻으로, 당치 아니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참개암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3월에 암수한그루의 단성화가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열매는 식용하거나 약용하고 재목은 땔감으로 쓴다. 산기슭 아래에서 자라는데, 한국 각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번무
(煩務)
:
번거롭고 어수선한 일.
🌏 煩: 괴로워할 번 務: 힘쓸 무 -
구무
(構誣)
:
터무니없는 일을 꾸미어 모함함.
🌏 構: 얽을 구 誣: 속일 무 - 상수리나무 : 참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2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5월 무렵에 누런 갈색 꽃이 피고 열매는 다음 해 10월에 견과(堅果)를 맺는다. 열매는 묵을 만드는 데 쓰고 목재는 가구의 재료로 쓴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얀마, 네팔 등지에 분포한다.
-
사무
(私務)
:
개인의 사사로운 일.
🌏 私: 사사로울 사 務: 힘쓸 무 -
협판교섭통상사무
(協辦交涉通商事務)
:
구한말에 둔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버금 벼슬.
🌏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交: 사귈 교 涉: 건널 섭 通: 통할 통 商: 장사 상 事: 일 사 務: 힘쓸 무 - 묻을무 : 겨울에 먹기 위하여 움 속에 묻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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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사무
(固有事務)
:
지방 자치 단체가 자체의 존립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행하는 사무.
🌏 固: 굳을 고 有: 있을 유 事: 일 사 務: 힘쓸 무 - 줄나무 : 줄지어 선 나무.
-
낭무
(廊廡)
:
정전(正殿) 아래로 동서(東西)에 붙여 지은 건물.
🌏 廊: 복도 낭 廡: 집 무 -
남산신무
(南山神舞)
:
신라 헌강왕 때에, 호국신인 남산신이 추었다는 탈춤. 왕도 산신탈을 쓰고 함께 추었다고 한다.
🌏 南: 남녘 남 山: 뫼 산 神: 귀신 신 舞: 춤출 무 - 머귀나무 : → 오동나무. (오동나무: 현삼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심장 모양이다. 5~6월에 보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가볍고 고우며 휘거나 트지 않아 거문고, 장롱, 나막신을 만들고 정원수로 재배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남부 지방의 인가 근처에 분포한다.)
- 떡오리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잔털오리나무와 비슷하나 털이 적으며, 잎은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4월에 피며 웅화수는 미상(尾狀) 화서를 이루고 자화수는 달걀꼴 타원형이며 열매는 달걀 모양의 작은 견과(堅果)로 10월에 익는다. 가구재나 땔감으로 쓰고 사방림(沙防林)으로 많이 재배한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털피나무 : 피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공 모양인데 뒷면에 갈색 털이 있다. 6월에 꽃이 산방(繖房)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근 모양이며 갈색 털로 덮여 있다. 나무껍질은 새끼 대용이고 재목은 기구재로 쓴다.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갯솜고무 : 갯솜처럼 자잘한 구멍이 배게 송송 뚫린 고무. 침대나 의자 따위를 푹신푹신하게 하는 데 쓴다.
- 불알동무 : 남자 사이에서, 어릴 때부터 같이 놀면서 가까이 지낸 벗을 이르는 말.
-
숫은행나무
(숫銀杏나무)
:
→ 수은행나무. (수은행나무: 수꽃만 피고 열매는 맺지 못하는 은행나무.)
🌏 銀: 은 은 杏: 살구나무 행 -
생소나무
(生소나무)
:
1
벤 지 얼마 안 되어 채 마르지 아니한 소나무.
2
살아 있는 소나무.
🌏 生: 날 생 - 누운잣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사탕앵무
(沙糖鸚鵡)
:
앵무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2~13cm이며 초록색이다. 정지할 때에 한 다리로 가지에 거꾸로 매달리는 습성이 있다. 꽃의 꿀과 열매를 먹으며, 바나나ㆍ귤ㆍ감 따위를 쪼아 먹는다. 말레이가 원산으로 애완용으로 기른다.
🌏 沙: 모래 사 糖: 鸚: 앵무새 앵 鵡: 앵무새 무 -
교무
(校務)
: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사무.
🌏 校: 학교 교 務: 힘쓸 무 -
좌무
(坐舞)
:
앉아서 추는 춤.
🌏 坐: 앉을 좌 舞: 춤출 무 -
문남무
(文南武)
:
문관(文官)과 음관(蔭官), 무관(武官)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文: 글월 문 꾸밀 문 南: 남녘 남 武: 굳셀 무 - 거품고무 : 갯솜처럼 자잘한 구멍이 배게 송송 뚫린 고무. 침대나 의자 따위를 푹신푹신하게 하는 데 쓴다.
- 옥수수나무 : 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수숫잎같이 크고 길다. 꽃은 단성화로 웅화수는 줄기 끝에 달리고 자화수는 줄기 중앙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녹말이 풍부하고 식용하거나 가축 사료로 쓴다.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재배한다.
-
시무
(時務)
:
1
시급한 일.
2
그 시대에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일.
🌏 時: 때 시 務: 힘쓸 무 - 섬뽕나무 : 뽕나뭇과의 낙엽 관목. 산뽕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두껍고 윤기가 더 있으며, 섬이나 바닷가에서 자란다.
-
갱생고무
(更生고무)
:
낡은 고무를 다시 쓸 수 있도록 가공한 것. 낡은 고무를 가루로 만들어 알칼리ㆍ산(酸)ㆍ지방유(脂肪油) 따위를 넣고 가열하여 불순물을 없앤 뒤에, 생고무를 섞어 다시 가소성을 가지게 한 고무이다.
🌏 更: 다시 갱 生: 날 생 -
송백지무
(松柏之茂)
: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 松: 소나무 송 柏: 나무 이름 백 之: 갈 지 茂: 우거질 무 -
불소 고무
(弗素고무)
:
플루오린 원자가 들어 있는 합성 고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열과 기름에 잘 견디므로 비행기 부품 재료, 패킹 재료 따위로 쓰인다.
🌏 弗: 아닐 불 素: 흴 소 -
기악무
(伎樂舞)
:
고구려ㆍ백제 때에 이루어진, 음악이 곁들여진 탈춤.
🌏 伎: 재주 기 樂: 풍류 악 舞: 춤출 무 -
왕솔나무
(王솔나무)
: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5월에 가지 끝에 노란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구과(毬果)로 다음 해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건축재, 도구재, 땔감으로 쓰고 나무껍질과 꽃가루는 식용한다. 주로 해변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남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흰명자나무
(흰榠櫨나무)
:
장미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4월에 붉은 꽃이 하나씩 또는 모여 피고 열매는 이과(梨果)로 9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산과 들에 나는데 경남, 충북 등지에 분포한다.
🌏 榠: 명자나무 명 櫨: - 시닥나무 : 단풍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6~7월에 노란색의 잔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10월에 익는다. 정원수로 심으며 한국, 일본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물앵두나무 :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2~3미터이고 줄기는 속이 비었으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 또는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다. 초여름에 입술 모양의 흰 꽃이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가을에 불그스름하게 익는다. 깊은 산골짜기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의 평남ㆍ함경,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도전성 고무
(導電性고무)
:
절연체인 고무에 흑색 안료나 금속 섬유 따위를 섞어 전기가 통하도록 만든 고무.
🌏 導: 이끌 도 電: 번개 전 性: 성품 성 -
산신무
(山神舞)
:
신라 때 춤의 하나. 신라 헌강왕이 포석정에 나들이 갔을 때, 남산의 산신령이 나타나서 추는 춤을 보고 따라 추었다는 춤으로, 산신의 터럭이 서리처럼 희다고 하여 이렇게 불렸다.
🌏 山: 뫼 산 神: 귀신 신 舞: 춤출 무 -
넓은잎딱총나무
(넓은잎딱銃나무)
:
인동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5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겹잎이다. 5월에 황록색 꽃이 겹산방(繖房) 화서 또는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붉게 익는다. 어린싹은 식용하고 나무속은 공업 재료로 쓴다. 산기슭의 습지나 골짜기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銃: 총 총 - 마른나무 : 1 물기가 전혀 없는 나무. 2 죽어서 시든 나무.
-
안무
(安武)
:
독립운동가(1883~1924). 일명은 병호(秉鎬). 호는 청전(靑田). 만주 간도(間島)에서 독립군 사령부를 창설하고 1920년에 봉오동(鳳梧洞)에서 일본군과 접전을 벌여 승리를 거두었다.
🌏 安: 편안할 안 武: 굳셀 무 -
금척무
(金尺舞)
:
궁중의 잔치 때에, 금척사를 부르며 추던 춤. 몽금척을 받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모두 열일곱 사람이 추는 춤으로, 조선 태종 때 태조의 창업을 기리어 지은 것이다.
🌏 金: 쇠 금 尺: 자 척 舞: 춤출 무 -
생나무
(生나무)
:
1
살아 있는 나무.
2
베어 낸 지 얼마 안 되어서 물기가 아직 마르지 아니한 나무.
🌏 生: 날 생 -
가무
(歌舞)
:
1
노래와 춤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노래하면서 춤을 춤.
🌏 歌: 노래 가 舞: 춤출 무 - 풋나무 : 갈잎나무, 새나무, 풋장 따위의 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장나무
(長나무)
:
물건을 받치거나 버티는 데 쓰는 굵고 긴 나무.
🌏 長: 길 장 -
기무
(欺誣)
:
거짓으로 꾸며 남을 속임.
🌏 欺: 속일 기 誣: 속일 무 - 아무아무 : 1 어떤 사물을 한정하지 않고 이를 때 쓰는 말. 2 한 사람 이상의 사람들을 지정하지 않고 이를 때 쓰는 삼인칭 대명사.
- 새나무 : 띠, 억새 따위의 땔감.
-
곡파무
(曲破舞)
:
궁중 무용의 하나. 죽간자를 든 두 무희와 또 다른 두 무기(舞妓)가 주악과 박 소리에 맞춰 구호와 사(詞)를 부르며 발로 뛰며 춤을 추든지 마주 보거나 등지고 춤을 추며 들어갔다 나갔다 하며 추는 춤을 이른다. 고려 때의 것은 기록이 없고, 조선 태조가 즉위할 때, 이 춤을 추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曲: 굽을 곡 破: 깨뜨릴 파 舞: 춤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