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 단어 306개
- 발씨(가) 설다[서투르다] : 잘 다니지 아니하던 길이어서 익숙하지 못하다.
-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 마음이 언짢거나 수심에 싸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다.
- 자개바람이 일다[나다] : (비유적으로) 힘이 솟고 매우 빠르게 움직이다.
- 눈에 쌍심지가 나다[돋다/뻗치다/서다/솟다/오르다] : 몹시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다.
- 오장(이) 찢기다[찢어지다] : 심한 마음의 고통을 받다.
- 뒤턱(을) 놓다[보다] : 노름판에서 남에게 붙어 돈을 걸다.
- 공것이라면 양잿물[비상]도 먹는다[삼킨다] :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
- 잠귀(가) 엷다[옅다] : 웬만한 소리에 잠이 깰 정도로 신경이 예민하다.
- 손때(가) 묻다[먹다] : 그릇, 가구 따위를 오래 써서 길이 들거나 정이 들다.
- 침(을) 놓다[주다] : 강하게 알리거나 요구를 나타내면서 꼼짝 못 하게 하다.
-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 가혹하게 착취하거나 징수하다.
- 어깨를 들이밀다[들이대다] : 어떤 일에 몸을 아끼지 아니하고 뛰어들다.
- 등을 긁어먹다[갉아먹다] : 음흉하고 교활하게 남의 재물을 빼앗다.
- 허리띠를 풀다[끄르다] : 안심이 되어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하게 놓다.
- 몸에 배다[익다] : 여러 번 겪거나 치러서 아주 익숙해지다.
- 줄행랑(을) 놓다[부르다] : 낌새를 채고 피하여 달아나다.
- 칼(을) 갈다[벼리다] : 1 싸움이나 침략 따위를 준비하다. 2 복수를 준비하다.
- 밥줄이 끊어지다[떨어지다] : (속되게) 일자리를 잃게 되다.
- 손끝(이) 여물다[야물다] : 일하는 것이 빈틈없고 매우 꼼꼼하다.
- 멍에(를) 메다[쓰다] :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도록 얽매이다.
- 밥숟가락이나 뜨다[먹다] : 사는 형편이 쑬쑬하여 어지간히 산다.
- 똥구멍(이) 찢어지다[째지다] : 몹시 가난한 살림살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뒷짐(을) 지다[짚다] : 어떤 일에 자신은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구경만 하고 있다.
- 입이 밭다[짧다] : 음식을 심하게 가리거나 적게 먹다.
- 허리가 휘청거리다[휘청하다] : 경제적으로 매우 힘들다.
- 어깨를 겨누다[겨루다] : 서로 비슷한 지위나 힘을 가지다.
- 가슴이 콩알만 하다[해지다] : 불안하고 초조하여 마음을 펴지 못하고 있다.
- 번지수를 잘못 찾다[짚다] : 생각을 잘못 짚어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다.
- 다리(를) 건너다[넘다] : 말이나 물건 따위가 어떤 한 사람을 거쳐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다.
- 한강 물이 제 곬으로 흐른다[간다] : 모든 일은 반드시 순리대로 된다는 뜻으로, 대개 죄지은 사람에게 벌이 돌아감을 이르는 말.
- 쓴잔을 들다[마시다/맛보다] : 실패나 패배 따위의 쓰라린 일을 당하다.
- 철퇴를 가하다[내리다] : 호되게 처벌하거나 큰 타격을 주다.
- 주머니가 넉넉하다[두둑하다/든든하다] : 가지고 있는 돈이 충분하게 있다.
- 키 크면 속이 없고 키 작으면 자발없다[대가 없다] : 키 큰 사람은 실없고 싱거우며 키 작은 사람은 참을성이 없고 까분다는 말.
- 까마귀가 검어도 살은 희다[아니 검다] : 사람을 평가할 때 겉모양만 보고 할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 핏대(가) 서다[나다/돋다/오르다] : 매우 화가 나거나 흥분하여 목의 핏대에 피가 몰리고 얼굴이 붉어지다.
- 앞뒤를 재다[가리다/헤아리다] : 어떤 일을 할 때 자신의 이해나 득실을 신중하게 따지고 이것저것 계산하다.
- 허리가 휘다[휘어지다] :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하느라 힘이 부치다.
- 한숨(이) 놓이다[트이다/펴이다] : 마음을 졸이거나 힘겨운 고비로부터 벗어나 좀 마음을 놓게 되다.
- 오금을 못 쓰다[추다/펴다] : 몹시 마음이 끌리거나 두려워 꼼짝 못 하다.
- 등골(을) 빨아먹다[빼먹다] : 남의 재물을 착취하거나 농락하며 빼앗아 먹다.
- 얼굴을 내밀다[내놓다/비치다] : 모임 따위에 모습을 나타내다.
- 불(을) 보듯 뻔하다[훤하다] : 앞으로 일어날 일이 의심할 여지가 없이 아주 명백하다.
- 재수가 옴 붙었다[붙다] : 재수가 아주 없음을 이르는 말.
- 안광이 지배(紙背)를 뚫는다[철(徹)한다] : 눈빛이 종이를 뚫는다는 뜻으로, 이해력이 뛰어남을 이르는 말.
- 골수에 박히다[뿌리박히다] :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빠져나갈 수 없게 마음속 깊이 자리 잡히다.
- 고지(를) 먹다[쓰다] : 고지를 해 주기로 하고 삯을 미리 받아 쓰다.
- 씨(가) 먹다[박히다] : 말이나 행동이 조리에 맞고 실속이 있다.
- 교문을 나오다[나서다] : 학교를 졸업하다.
- 가슴에 멍이 들다[지다] : 마음속에 쓰라린 고통과 모진 슬픔이 지울 수 없이 맺히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306개입니다.
- 구 306개 : 열(을) 올리다[내다], 등을 긁어먹다[갉아먹다], 허리띠를 풀다[끄르다], 덜미를 잡다[쥐다],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낳는다], 몸을 허락하다[허하다],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둘째가라면 서럽다[섧다],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목구멍까지 차오르다[치밀어 오르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11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4개입니다.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1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고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개입니다.
- 고 11개 :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있다], 고개(를) 꼬다[비틀다], 고삐를 채다[잡아채다], 고동을 불다[울리다], 고드름똥 싸겠다[싸게 춥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단다], 고패를 숙이다[드리다], 고양이가 알 낳을 노릇이다[일이다], 고지(를) 먹다[쓰다]
- 이 10개 :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이승(을) 떠나다[뜨다], 이리위 저리위(를) 하다[시키다], 이에 신물이 돈다[난다], 이도 안 난 것이 뼈다귀 추렴하겠단다[추렴한다], 이마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내린다], 이마를 마주하다[맞대다], 이(를) 갈다[갈아 마시다],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살지[산다], 이를 악물다[깨물다/물다/사리물다] 발 8개 오 7개 눈 6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6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58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 ㄱ 58개 :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곡기를 끊다[놓다], 곁쐐기(를) 박다[치다], 가랑이(가) 찢어지다[째지다], 가려운 곳을[데를] 긁어 주듯[주다], 교문을 나오다[나서다], 게 잡아 물에 놓았다[넣는다], 그물을 던지다[치다], 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고혈을 짜다[짜내다/빨다]
- ㅇ 46개 : 열(을) 올리다[내다], 오금에 바람[돌개바람](이) 들다[차다], 얌생이 몰다[치다], 이마에 내 천(川) 자를 쓰다[그리다], 일손을 붙들다[잡다/쥐다], 영리한 고양이가 밤눈 어둡다[못 본다], 오는 떡이 두터워야[커야] 가는 떡이 두텁다[크다], 입(을) 씻다[닦다], 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섭섭하다], 어깨를 들이밀다[들이대다] ㅂ 43개 ㅅ 39개 ㅈ 2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