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다 🌾끝 단어 214개
- 부쳐지내다 : 한집에 기거하면서 밥을 먹고 살다.
- 켜내다 :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내다.
- 성내다 : 1 노여움을 나타내다. 2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나 불길 따위가 거칠게 일다.
- 육장(을) 내다 : (속되게) 초주검이 되게 몹시 때리다.
-
퇴내다
(退내다)
:
1
실컷 먹거나 가지거나 누리어서 물리게 되다.
2
일을 지나치게 하여 싫증이 나게 되다.
🌏 退: 물러날 퇴 - 옭아내다 : 1 올가미 따위를 씌워서 끌어내다. 2 수단을 써서 남의 재물을 끄집어내거나 받아 내다.
-
화내다
(火내다)
:
몹시 노하여 화증(火症)을 내다.
🌏 火: 불 화 - 무롸내다 : ‘무르와내다’의 준말. (무르와내다: 윗사람 앞에 놓인 것을 들어 내오다., 윗사람으로부터 무엇을 받다.)
- 들머리판(을) 내다 : 다 들어먹고 끝장이 나게 하다.
- 가려내다 : 1 여럿 가운데서 일정한 것을 골라내다. 2 진리나 가치 따위를 밝혀내다.
- 속모(를) 보내다 : 윷놀이에서, 말을 속모에 옮기다.
-
궐내다
(闕내다)
:
결원이 생기게 하다.
🌏 闕: 대궐 궐 - 불내다 : 불을 쉽게 끄기 어려운 상태로 일어나게 하다. ‘불나다’의 사동사. (불나다: 불이 쉽게 끄기 어려운 상태로 일어나다.)
- 어복에 장사 지내다 : 1 물에 빠져 죽다. 또는 물에 빠뜨려 죽이다. 2 사람을 죽여 물에 던져 버리다.
- 물와내다 : → 무롸내다. (무롸내다: ‘무르와내다’의 준말. (무르와내다: 윗사람 앞에 놓인 것을 들어 내오다., 윗사람으로부터 무엇을 받다.))
- 유년(을) 내다 : 유년사주를 풀다.
-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내다 : 개나 드나드는 조그만 개구멍으로 크고 값비싼 통량갓을 상하지 않게 굴려 뽑아낸다는 뜻으로, 교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여 먹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 발라내다 : 1 겉에 둘러싸여 있는 것을 벗기거나 헤집고 속의 것을 끄집어내다. 2 필요한 것만을 따로 추리어 내다. 3 남의 것을 교묘하게 빼앗아 가지다. ... (총 5개의 의미)
- 고사(를) 지내다 : 술잔의 술을 오랫동안 마시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면내다 : 1 쥐나 개미, 게 따위가 구멍을 뚫느라고 보드라운 가루 흙을 파내어 놓다. 2 남의 물건을 조금씩 조금씩 훔쳐 축을 내다.
- 저승으로 보내다 : ‘죽이다’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죽이다: 생명을 없애거나 끊어지게 하다. ‘죽다’의 사동사., 불 따위를 타거나 비치지 아니한 상태로 만들다. ‘죽다’의 사동사., 본래 가지고 있던 색깔이나 특징 따위를 드러나지 아니하게 하다. ‘죽다’의 사동사., 성질이나 기운 따위를 꺾다. ‘죽다’의 사동사., 마음이나 의식 속에 남아 있지 않도록 잊다. ‘죽다’의 사동사., 움직이던 물체를 멈추게 하여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다. ‘죽다’의 사동사., 경기나 놀이 따위에서, 상대편을 잡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하다. ‘죽다’의 사동사., 글이나 말 또는 어떤 현상의 효력 따위를 잃게 하다. ‘죽다’의 사동사., 발소리나 숨소리 따위를 낮추거나 멈추다., 하품이나 졸음 따위를 참다., 시간이나 물건 따위를 허비하다.)
- 뒤내다 : 함께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싫증을 내거나 성의 없는 태도를 보이다.
- 찔러 피를 내다 : 공연히 덧들여서 새삼스러운 일을 저지르다.
- 밝혀내다 : 진리, 가치, 옳고 그름 따위를 판단하여 드러내다.
- 쳐내다 : 깨끗하지 못한 것을 쓸어 모아서 일정한 곳으로 가져가다.
- 마각을 드러내다 : 말의 다리로 분장한 사람이 자기 모습을 드러낸다는 뜻으로, 숨기고 있던 일이나 정체를 드러냄을 이르는 말.
- 해내다 : 1 상대편을 여지없이 이겨 내다. 2 맡은 일이나 닥친 일을 능히 처리하다.
-
생색내다
(生色내다)
:
다른 사람 앞에 당당히 나서거나 지나치게 자랑하다.
🌏 生: 날 생 色: 빛 색 - 본보기를 내다 : 1 본보기가 될 만한 물건을 만들다. 2 여러 사람을 경계하기 위하여 잘못한 사람을 징계하여 본보기가 되게 하다.
- 빛내다 : 1 눈에 맑은 빛을 띠우다. ‘빛나다’의 사동사. (빛나다: 눈이 맑은 빛을 띠다.) 2 빛이 환하게 비치게 하다. ‘빛나다’의 사동사. (빛나다: 빛이 환하게 비치다.) 3 영광스럽고 훌륭하여 돋보이게 하다. ‘빛나다’의 사동사. (빛나다: 영광스럽고 훌륭하여 돋보이다.) ... (총 4개의 의미)
-
축내다
(縮내다)
:
1
일정한 수나 양에서 모자람이 생기게 하다.
2
몸이나 얼굴 따위에서 살이 빠지게 하다.
🌏 縮: 오그라들 축 - 잡아내다 : 1 결점이나 틀린 곳을 찾아내다. 2 숨겨져 있는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들추어서 찾아내다. 3 야구에서 투수가 타자를 아웃시키다.
- 화제(를) 내다 : 약방문을 쓰다.
- 뿔내다 : (속되게) 성을 내다.
- 장가보내다 : 신붓감을 구하여 결혼을 시키다.
- 추어내다 : 1 속을 파헤쳐 모조리 끄집어내다. 2 결함이나 잘못 따위를 따져서 드러나게 하다. 3 숨은 일, 지난 일, 잊은 일 따위를 따져서 알아내다.
- 뚜드려내다 : 끌, 대패 따위의 날을 갈기 위하여 날의 안쪽을 망치로 뚜드려서 우묵하게 하다.
- 힘내다 : 어떤 일이 잘 마무리되거나 어떤 상황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더욱 마음과 힘을 다하다. 명령문이나 청유문에 쓰일 경우, 용기와 의욕이 솟아나도록 북돋워 주는 의미가 있다.
- 치수(를) 내다 : 물건 따위의 길이 치수를 정하다.
- 구슬려내다 : 그럴듯한 말로 남을 자꾸 꾀다.
- 소가지(를) 내다 : (속되게) 성을 내다.
- 놀려내다 : 남을 놀아나게 만들다.
- 돌려보내다 : 사람이나 물건을 본래 있던 곳으로 도로 보내다.
- 골라내다 :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서 따로 집어내다.
- 녹쌀(을) 내다 : 녹두, 메밀, 장목수수 따위를 갈아서 쌀알처럼 되게 하다.
- 패내다 : → 파내다. (파내다: 묻히거나 박힌 것을 파서 꺼내다.)
- 메내다 : → 면내다. (면내다: 쥐나 개미, 게 따위가 구멍을 뚫느라고 보드라운 가루 흙을 파내어 놓다., 남의 물건을 조금씩 조금씩 훔쳐 축을 내다.)
- 내려보내다 : 위에 있는 것을 아래로 가게 하다.
- 게정내다 : 말과 행동에 불평을 나타내다.
-
선내다
(禪내다)
:
선방(禪房)에서 참선을 마치고 나오게 하다. ‘선나다’의 사동사. (선나다: 선방(禪房)에서 참선을 마치고 나오다.)
🌏 禪: 고요할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