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끝 단어 616개
- 한강에 배 지나간 자리 있나 : 어떤 행동의 흔적이 남지 아니한다는 말.
- 바늘버나 : 남사당패 놀이에서, 대접돌리기 재주의 하나. 앵두나무 막대 끝에 바늘을 꽂아 돌림으로써 대접이 공중에 뜬 것처럼 보인다.
- 포토키나 (Photokina) : 독일 쾰른에서 1950년 이후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 사진 기재 전시회. 카메라 기재, 영화용 기재 따위의 사진에 관계되는 모든 것이 전시되고 국제적 상거래가 행하여진다.
- 라마야나 (Rāmāyaṇa) : 고대 인도의 발미키(Vālmīki)가 지은 것으로 전해지는 대서사시. 지(智)ㆍ인(仁)ㆍ용(勇)을 갖춘 코살라 왕국의 왕자인 라마(Rāma)가 마왕 라바나(Rāvaņa)에게 빼앗긴 부인 시타(Sita)를 도로 빼앗아 오는 모험 무용담이다. 산스크리트어로 되어 있으며 마하바라다와 더불어 인도의 2대 서사시의 하나이다. 모두 7편 2만 4000송(頌)으로 되어 있다.
- 이나따나 : → 이나마. (이나마: 어떤 상황이 이루어지거나 어떻다고 말해지기에는 부족한 조건이지만 아쉬운 대로 인정됨을 나타내는 보조사.)
- 웬 불똥이 튀어 박혔나 : 어떤 좋지 못한 일을 당하였기에, 얼굴에 불똥이 튀어 박힌 때처럼 그토록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느냐는 뜻으로 이르는 말.
- 알루미나 (alumina) : 알루미늄의 산화물. 흰색의 가루로, 천연적으로는 코런덤ㆍ루비ㆍ사파이어 따위로 산출되고, 인공적으로는 수산화 알루미늄을 태워 만든다. 알루미늄의 제조 원료, 연마재, 내화 재료 따위로 쓴다. 화학식은 Al2O3.
- 벨로나 (Bellona) :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여신.
- 왜 감중련을 하였나 : 서로 어울려 다정히 지내지 아니하고 저만 따로 위엄만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티라나 (Tirana) : 알바니아 아드리아해 기슭에 있는 도시. 곡물ㆍ과일 따위의 집산지이며, 금속ㆍ섬유ㆍ식품 가공업 따위가 활발하다. 알바니아의 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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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형 안테나
(螺旋形antenna)
:
긴 도선을 나선 모양으로 감아서 만든 안테나.
🌏 螺: 소라 라 소라 나 旋: 돌 선 形: 형상 형 - 적이나 : 얼마간이라도.
- 헤르츠 안테나 (Hertzantenna) : 접지되지 아니한 반파장 안테나.
- 플래티나 (platina) : 전성(展性)과 연성(延性)이 풍부한 은백색의 금속 원소. 은보다 단단하며 녹슬지 않는다. 산화ㆍ환원의 촉매로 쓰이거나 장식품, 화학 기계, 도량형기, 전극 따위로 쓰인다. 원자 기호는 Pt, 원자 번호는 78, 원자량은 195.09.
- 오동 숟가락에 가물칫국을 먹었나 : 피부가 검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암커나 : ‘아무러하거나’가 줄어든 말.
- 지나 업으나 : 이러나저러나 마찬가지라는 말.
- 시에나 (Siena) : 이탈리아 중부에 있는 도시. 유리, 방적, 제당, 화학 비료 따위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시에나파(派) 회화의 중심지로 시에나 대성당 따위의 오래된 건축물이 남아 있다.
- 엠나 : → 계집아이. (계집아이: 남에게 자기 딸을 이르는 말., ‘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여자아이: 여자인 아이.))
- 아이나 (INAH) : 결핵 치료제로 쓰는 냄새가 없는 흰색의 결정성 가루. 결핵균의 발육을 억제하는 작용이 커서 환자의 식욕 증진과 객담량(喀痰量) 감소를 위하여 쓰는데 파스(PAS)와 함께 쓰면 더욱 효과가 크다.
- 동태나 북어나 : 이것이나 저것이나 매한가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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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파 안테나
(長波antenna)
:
장파 대역의 무선파를 복사하거나 수신하는 안테나. 주파수가 낮으면 파장이 길어지므로 안테나의 길이도 길어진다.
🌏 長: 길 장 波: 물결 파 방죽 피 - 자새버나 : 남사당패 놀이의 대접돌리기 재주의 하나. 자새의 한쪽 끝에 짧은 담뱃대 대통을 걸어 대접을 올리고 다른 쪽 끝에는 긴 담뱃대 대통을 걸어 물부리 쪽을 잡고 돌린다.
- 허파 줄이 끊어졌나 : 시시덕거리기를 잘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퍼그나 : → 퍽. (퍽: 보통 정도를 훨씬 넘게.)
- 가나오나 : 어디를 가나 늘 다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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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나
(大檀那)
:
절에 보시를 많이 한 시주.
🌏 大: 큰 대 檀: 박달나무 단 那: 어찌 나 -
용나
(庸懦)
:
‘용나하다’의 어근. (용나하다: 재주가 평범하고 나약하다.)
🌏 庸: 떳떳할 용 懦: 나약할 나 - 마돈나 (madonna) : 1 ‘성모마리아’를 달리 이르는 말. (성모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를 이르는 말.) 2 귀부인이나 애인을 높여 부르는 말.
- 자키나 : → 작히나. (작히나: ‘작히’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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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반나
(安那般那)
:
숨을 다듬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는 관법(觀法).
🌏 安: 편안할 안 那: 어찌 나 般: 옮길 반 那: 어찌 나 - 리자이나 (Regina) : 캐나다의 서스캐처원주 남부에 있는 상업 도시. 교통의 요지이며, 밀ㆍ낙농 제품 따위의 농축산물의 집산과 식품 가공업 따위가 활발하다. 주도(州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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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나
(優陀那)
:
불경을 열두 가지로 분류한 것 가운데 하나. 질문한 사람이 따로 없이 석가모니 스스로가 설교한 내용을 담은 경전이다.
🌏 優: 넉넉할 우 陀: 비탈질 타 那: 어찌 나 - 나가세나 (Nāgasena) : 기원전 2세기경의 인도의 승려(?~?). 20세 때에 교법을 배워 나한도를 터득하여 불법(佛法)을 널리 알렸다. 소승(小乘)에서 대승(大乘)으로의 과도기적인 대승 사상을 널리 전파하였다.
- 거나 : 1 나열된 동작이나 상태, 대상들 중에서 어느 것이든 선택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거나 -거나’ 구성으로 쓰일 때는 흔히 뒤에 ‘하다’가 온다. 2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어느 것이 일어나도 뒤 절의 내용이 성립하는 데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간에’나 ‘상관없이’ 따위가 뒤따라서 뜻을 분명히 할 때가 있다.
- 더군다나 : ‘더구나’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프리슈티나 (Priština) : 발칸반도, 코소보 동부에 있는 도시. 코소보의 수도이다.
- 티르소 데몰리나 (Tirso de Molina) : 에스파냐의 극작가ㆍ성직자(1584~1648). 여색(女色)과 방탕의 전형인 돈 후안(Don Juan)을 창조하였다. 작품에 <세비야의 탕아(蕩兒)와 돌의 초대객>, <여자의 분별> 따위가 있다.
- 포스토이나 (Postojna) : 슬로베니아에 있는 마을. 오래전부터 지역 유통 중심지 역할을 하였다. 유럽에서 가장 큰 종유 동굴이 있다.
- 사바나 (savanna) : 건기가 뚜렷한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서 발달하는 초원. 키가 큰 볏과 식물로 이루어진 초원에 수목이 드문드문 나 있으며, 탁 트인 경관을 이룬다.
- 로고나 : → 로구나. (로구나: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어미 ‘구나’보다 더 예스러운 표현이며, 더 분명한 표현이다.)
- 네오슈와게리나 (neoschwagerina) : 유공충목의 화석 동물의 하나. 방추충으로 껍데기가 있고 사방으로 위족(僞足)을 뻗는다. 페름기에 번성하였다.
- 이크나 : → 이키나. (이키나: ‘이키’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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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파 안테나
(進行波antenna)
:
도체 속을 한 방향으로만 전파하는 전하(電荷)의 파(波)가 전류 분포를 만드는 안테나.
🌏 進: 나아갈 진 선물 신 行: 다닐 행 항렬 항 波: 물결 파 방죽 피 - 참새를 볶아 먹었나 : 말이 빠르고 몹시 재잘거리기를 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무려나 : 아무렇게나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승낙할 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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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나
(高乙那)
:
탐라국을 세운 세 신인(神人) 가운데 하나. 제주 고씨(高氏)의 시조(始祖)로, 제이도(第二都)에 머물면서 농사와 목축을 하였다고 한다.
🌏 高: 높을 고 乙: 새 을 那: 어찌 나 - 더구나 : 이미 있는 사실에 더하여.
- 에꾸나 : ‘에꾸’를 강조하여 내는 소리. (에꾸: 깜짝 놀랐을 때 나오는 소리.)
- 사우나 (sauna) : 열기나 증기로 땀을 내고 목욕을 하는 일. 또는 그런 목욕을 할 수 있게 시설을 마련한 곳. 핀란드식 증기 목욕에서 유래하였다.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나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9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76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