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 🌾끝 단어 317개
- 나타나다 : 1 보이지 아니하던 어떤 대상의 모습이 드러나다. 2 어떤 일의 결과나 징후가 겉으로 드러나다. 3 생각이나 느낌 따위가 글, 그림, 음악 따위로 드러나다. ... (총 5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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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나다
(結末나다)
:
일이 마무리되어 끝나다.
🌏 結: 맺을 결 末: 끝 말 -
방나다
(榜나다)
:
1
과거에 급제하거나 어떤 시험에 합격한 사람의 성명이 발표되다.
2
(비유적으로) 일이 되고 안 되는 것이 드러나 끝나다.
🌏 榜: 패 방 - 우러나다 : 1 액체 속에 잠겨 있는 물질의 빛깔이나 맛 따위의 성질이 액체 속으로 배어들다. 2 생각, 감정, 성질 따위가 마음속에서 저절로 생겨나다.
- 머리에 쥐가 나다 : 싫고 두려운 상황에서 의욕이나 생각이 없어지다.
- 땀나다 : 몹시 힘들거나 긴장되고 애가 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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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곡나다
(坊曲나다)
:
밤에 도성 안을 살피며 돌아다니는 야경(夜警)에 나서다.
🌏 坊: 동네 방 曲: 굽을 곡 - 새수나다 : 1 갑자기 좋은 수가 생기다. 2 뜻밖에 재물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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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말나다
(出末나다)
:
일이 끝장나다.
🌏 出: 날 출 末: 끝 말 -
유별나다
(有別나다)
:
보통의 것과 아주 다르다.
🌏 有: 있을 유 別: 다를 별 - 덜나다 : 미욱하고 덜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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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혼나다
(乾魂나다)
:
괜히 놀라서 혼이 나다.
🌏 乾: 하늘 건 마를 건 魂: 넋 혼 - 자리를 걷고[털고] 일어나다 : 1 아파서 누워 있던 사람이 일어나서 활동하다. 2 다른 곳으로 옮기려고 있던 곳에서 움직이다.
- 벋나다 : 1 못된 길로 나가다. 2 끝이 바깥쪽으로 나다.
- 혼바람나다 : ‘혼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혼나다: 매우 놀라거나 힘들거나 시련을 당하거나 하여서 정신이 빠질 지경에 이르다.)
- 일떠나다 : 길을 일찍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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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별나다
(獨別나다)
:
1
특히 우수하다.
2
홀로 유별나다.
🌏 獨: 홀로 독 別: 다를 별 - 새나다 : 비밀 따위가 밖으로 드러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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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나다
(嘔逆나다)
:
토할 것처럼 메스꺼운 느낌이 나다.
🌏 嘔: 기쁠 구 토할 구 逆: 거스를 역 -
혼쭐나다
(魂쭐나다)
:
1
몹시 혼나다.
2
매우 훌륭하여 정신이 흐릴 정도가 되다.
🌏 魂: 넋 혼 - 집(이) 나다 : 1 팔고 살 집이 생기다. 2 바둑에서, 집이 되다.
- 발꿈치를 접하여 일어나다 : 어떤 일들이 연달아 일어나다.
- 들처나다 : 들추어져 드러나다.
- 거듭 태어나다 : 새롭게 면모를 갖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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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질나다
(疳疾나다)
:
바라는 정도에 아주 못 미쳐 애가 타다.
🌏 疳: 감질 감 疾: 병 질 - 결딴나다 : 1 어떤 일이나 물건 따위가 아주 망가져서 도무지 손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되다. 2 살림이 망하여 거덜 나다.
- 신나다 : 어떤 일에 흥미나 열성이 생겨 기분이 매우 좋아지다.
- 달창나다 : 1 물건을 오래 써서 닳아 해지거나 구멍이 뚫리다. 2 많던 물건을 조금씩 써서 다 없어지게 되다.
- 들통나다 : 비밀이나 잘못된 일 따위가 드러나다.
- 자라나다 : 1 정신적인 면이나 기능적인 면 등에서 성숙하고 발전하다. 2 자라서 크게 되다.
- 전화통에 불이 나다 : 전화가 쉴 새 없이 계속 쓰이다.
- 마주나다 : 줄기의 마디마다 잎이 두 개씩 마주 붙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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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각나다
(違角나다)
:
일정한 기준이나 기대에서 벗어나다.
🌏 違: 어길 위 角: 뿔 각 -
결판나다
(決判나다)
:
옳고 그름이나 이기고 짐의 최후 결정이 나다.
🌏 決: 결정할 결 判: 판가름할 판 - 그라나다 (Granada) : 중앙아메리카 니카라과의 니카라과호 서북안에 있는 도시. 럼주, 가구, 의류, 비누를 주로 생산하고, 경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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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심지나다
(雙心지나다)
:
두 눈에 불이 일 것처럼 화가 몹시 나다.
🌏 雙: 쌍 쌍 心: 마음 심 - 마각이 드러나다 : 숨기고 있던 일이나 정체가 드러나다.
- 임자(를) 만나다 : 어떤 사물이나 사람이 적임자와 연결되어 능력이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게 되다.
- 세월을 만나다 : 좋은 때를 만나 활개 치다.
- 결나다 : 못마땅한 것을 참지 못하여 성이 나다.
- 구경나다 : 구경할 만한 일이 생기다.
- 뭉쳐나다 : 풀이나 나무가 무더기로 더부룩하게 나다.
- 번질나다 : 잇따라 드나드는 것이 잦다.
- 돋나다 : 인품이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 얄나다 : 야살스럽게 신바람이 나다.
- 뽀록나다 : (속되게) 숨기던 사실이 드러나다.
- 해나다 : 1 날씨가 흐리지 아니하고 개다. 2 해가 구름 속에서 나와 볕이 나다.
- 뻔찔나다 : 드나드는 것이 매우 잦다. ‘뻔질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뻔질나다: 드나드는 것이 매우 잦다.)
- 단물나다 : 옷 따위가 낡아 물이 빠지고 바탕이 해지게 되다.
- 무너나다 : 1 쌓이거나 짜인 것이 헐려 떨어져 나가다. 2 상처, 옷 따위가 헐어서 떨어져 나가다.